[
  {
    "scene_index": 1,
    "scene_heading": "#1. 산 (밖/밤~새벽)",
    "beats": [
      {
        "beat_index": 1,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도령이 백련의 유혹에 빠져 흥분한 상태",
        "after_state": "백련이 요괴로 변해 도령을 죽이고 간을 빼내는 상태",
        "description": "백련의 유혹에 넘어간 도령이 덮치려 하자, 백련이 본색을 드러내어 도령을 죽이고 생간을 꺼낸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reaction",
        "before_state": "백련이 도령의 간을 먹으려며 방심한 상태",
        "after_state": "지천의 기습 공격을 받고 분노하여 요기를 해방한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간을 먹으려는 순간 지천이 수리검과 뇌전으로 기습하자, 백련이 고통받으며 요기를 해방하고 반격에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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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백련이 지천을 일방적으로 공격하며 우위를 점한 상태",
        "after_state": "지천의 부적 공격으로 백련이 황금빛 족쇄에 묶여 위기에 처한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지천에게 깊은 상처를 입히며 몰아붙이지만, 지천이 백련의 손목에 부적을 붙여 족쇄를 채우고 타격을 입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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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백련이 족쇄에 묶여 지천의 수리검 공격을 받는 상태",
        "after_state": "백련이 족쇄를 풀고 지천을 쓰러뜨려 다시 우위를 점한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혈안을 개방하여 지천의 공격을 피하며 족쇄를 부수고, 지천을 강타하여 피를 토하게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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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백련이 간을 먹고 회복하여 지천을 끝내려 덮치는 상태",
        "after_state": "지천의 붉은 실 함정에 걸려 화염 공격을 받고 숯덩이가 된 상태",
        "description": "회복한 백련이 지천을 덮치지만, 지천이 미리 설치한 붉은 실 함정에 걸려 옴짝달싹 못하게 되고 강력한 화염 공격을 받아 쓰러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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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백련이 화염에 타 쓰러져 제압당한 상태",
        "after_state": "백련이 지천을 기습하여 부상을 입히고 결박을 끊고 도주하는 상태",
        "description": "지천이 확인사살을 위해 다가오자 죽은 척하던 백련이 지천의 손가락을 물어뜯고, 금강저로 결박을 푼 뒤 만신창이가 된 몸으로 도망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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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지천이 부상당한 백련을 쫓는 추격 상태",
        "after_state": "급류에 휩쓸려 추격이 중단되고 백련이 실종된 상태",
        "description": "백련과 지천이 쫓고 쫓기며 개천을 건너다 거센 급류에 휩쓸리고, 지천이 일어났을 때 백련은 사라져 추격이 끝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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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손자가 화상을 입은 백련을 시신으로 인지한 상태",
        "after_state": "노파가 백련이 살아있음을 확인하고 구하기로 결정한 상태",
        "description": "동이 튼 후 시냇가에서 손자가 쓰러진 백련을 발견하고, 노파가 맥박을 확인한 뒤 망설이다가 수레를 가져오라며 백련을 구하기로 결심한다."
      }
    ]
  },
  {
    "scene_index": 2,
    "scene_heading": "#2. 초가집 (안/새벽)",
    "bea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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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온몸의 피부가 벗겨져 고통에 신음함",
        "after_state": "노파가 약초를 발라주어 상처가 아물고 고통이 가심",
        "description": "노파가 월하미인 꽃을 으깬 약초를 발라주자 백련의 상처가 빠르게 회복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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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노파가 자신을 평범한 인간으로 안다고 생각함",
        "after_state": "노파가 자신이 인간이 아님을 알고 있음을 인지함",
        "description": "노파가 인간의 맥이 아니라는 것을 안다고 말하자 백련이 놀라며 경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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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action",
        "before_state": "노파의 의도를 의심하며 위협함",
        "after_state": "노파의 과거 도깨비 이야기를 듣고 의문을 가짐",
        "description": "노파가 과거 도깨비에게 구원받은 이야기를 하자, 백련은 도깨비가 왜 인간을 구했는지 의문을 품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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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도깨비의 은혜 때문에 자신을 구했다고 생각함",
        "after_state": "노파의 순수한 자비심을 깨닫고 깊은 고뇌에 빠짐",
        "description": "노파가 부처를 모시는 도리로서 생명을 외면할 수 없었다고 답하자, 백련은 할 말을 잃고 깊은 고뇌에 빠진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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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3. 저잣거리 (밖/밤)",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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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400년 전의 과거",
        "after_state": "400년 후, 번화한 저잣거리의 태정관",
        "description": "400년이 흐른 뒤, 인파로 붐비는 저잣거리 중심에 양반들이 드나드는 주점 태정관이 나타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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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4. 태정관 (안/밤)",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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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여종으로 위장해 평범하게 일하고 있음",
        "after_state": "옆방 양반들의 끔찍한 범죄 계획을 엿듣게 됨",
        "description": "백련이 벽에 귀를 대고 양 선달과 홍 첨지가 모녀를 겁탈하고 살해하려는 계획을 엿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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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범죄 계획을 듣기만 한 상태",
        "after_state": "혈안을 개방하여 타겟(양 선달)의 양기를 기억하고 추적을 준비함",
        "description": "백련이 혈안을 개방해 벽을 투시하고 양 선달의 양기 흐름을 기억하며 타겟으로 삼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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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5. 저잣거리 (밖/새벽)",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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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태정관 지붕에서 두 선비를 지켜봄",
        "after_state": "홍 첨지를 타겟으로 정하고 골목길로 뒤쫓아감",
        "description": "두 선비가 흩어지자, 백련은 술에 취해 비틀거리는 홍 첨지를 골목길로 추적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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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홍 첨지가 무방비 상태로 골목길을 걸어감",
        "after_state": "백련이 홍 첨지를 기습하여 치명상을 입힘",
        "description": "백련이 홍 첨지의 앞을 가로막고 명치에 주먹을 꽂아 폐와 심장을 파열시켜 죽음에 이르게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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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백련이 양 선달을 쫓아 덮칠 기회를 노림",
        "after_state": "관군의 등장으로 기습을 멈추고 숨음",
        "description": "백련이 양 선달을 덮치려 하지만 횃불을 든 관군이 지나가자 다시 몸을 숨긴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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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6. 외방 도로 (밖/새벽)",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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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양 선달이 말을 타고 순조롭게 도주 중",
        "after_state": "말이 흥분하여 양 선달이 낙마하고 무방비 상태가 됨",
        "description": "숲이 우거진 외방 도로에서 말이 갑자기 흥분해 날뛰면서 양 선달이 말에서 떨어져 고통스러워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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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양 선달이 낙마하여 당황한 상태",
        "after_state": "백련이 양 선달의 목을 낚아채고 숲으로 끌고 감",
        "description": "백련이 다가와 양 선달의 목을 낚아채고, 비명을 지르지 못하게 한 채 숲 깊은 곳으로 끌고 간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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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7. 숲 (밖/새벽)",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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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이 박 씨가 넘어오는 길을 모름",
        "after_state": "백련이 양 선달을 위협하여 박 씨의 이동 경로를 알아냄",
        "description": "백련이 예리한 손톱을 드러내며 위협하자, 겁먹은 양 선달이 박 씨가 국기봉을 넘어 팔봉능선으로 온다는 사실을 털어놓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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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양 선달이 살아있음",
        "after_state": "백련에게 생간을 빼앗기고 치명상을 입음",
        "description": "백련이 양 선달의 배를 뚫어 생간을 뽑아먹고, 엽전을 챙겨 홀가분하게 자리를 떠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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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양 선달이 피를 흘리며 홀로 쓰러져 있음",
        "after_state": "양 선달이 들짐승 떼에게 처참하게 뜯어먹힘",
        "description": "백련이 떠난 후 피 냄새를 맡고 몰려온 여우와 이리 수십 마리가 양 선달을 덮쳐 생살을 물어뜯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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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8. 초가집 (안/밤) ↔ 초가집 (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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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이 사랑방에서 상처를 회복하며 자고 있음",
        "after_state": "사내들이 며느리를 납치하고 가족을 폭행하는 상황을 인지함",
        "description": "밖에서 들리는 비명 소리에 깬 백련이 창호지 구멍을 통해 사내들의 악행을 지켜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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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내1이 백련을 발견하고 공격하려 함",
        "after_state": "백련이 사내1을 단숨에 제압하여 기절시킴",
        "description": "방문을 열고 나온 백련을 사내1이 몽둥이로 공격하지만, 백련이 손목을 잡고 목을 내리쳐 순식간에 의식을 잃게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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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이 사내1을 죽일지 노파에게 물으며 망설임",
        "after_state": "노파의 동의를 얻어 사내1의 간을 먹고 며느리를 구하러 출발함",
        "description": "백련이 악인을 죽여도 되는지 묻고, 노파가 동의하자 사내1의 배를 뚫어 간을 먹고 힘을 회복하여 며느리를 구하러 달려간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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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9. 들판 (밖/밤)",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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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내들이 며느리를 납치해 도망치고 있음",
        "after_state": "백련이 사내들을 가로막고 전원을 참수함",
        "description": "백련이 도망치는 사내들의 앞을 가로막고 압도적인 힘과 속도로 사내들의 머리를 모두 베어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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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lationship",
        "before_state": "며느리가 납치되어 두려움에 떨고 있음",
        "after_state": "백련이 며느리를 구하고 가문을 보살피기로 약속함",
        "description": "백련이 며느리를 구해주며 노파의 은혜에 대한 보답으로 목숨이 다할 때까지 가문을 지켜주겠다고 약속하고, 처음으로 뿌듯함을 느낀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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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10.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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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이 봇짐을 메고 가난한 마을로 들어옴",
        "after_state": "백련이 강두네 앞마당에 재물을 몰래 두고 감",
        "description": "맑고 행복한 표정의 백련이 가난한 강두네 집 앞마당에 엽전 꾸러미와 토끼 다섯 마리를 몰래 두고 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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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강두네 가족이 가난 속에서 잠들어 있음",
        "after_state": "강두가 선물을 발견하고 감사해하며, 백련이 이를 듣고 기뻐함",
        "description": "소리에 깬 강두가 백련이 남긴 선물을 보고 눈물 흘리며 감사 인사를 외치고, 마을을 나서던 백련이 이를 듣고 미소 짓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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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11. 서진포 (밖/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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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젊은 무사가 텅 빈 부두에서 누군가를 기다림",
        "after_state": "거대한 검은 범선이 부두로 들어옴",
        "description": "먹구름이 달을 가리는 스산한 분위기 속에서 젊은 무사가 기다리던 거대한 검은 범선이 바다를 가르며 모습을 드러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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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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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들판 (밖/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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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무사와 마차가 들판을 달리는 상태",
        "after_state": "무사가 마차를 거대한 저택으로 이끌어 도착하는 상태",
        "description": "무사가 마차를 이끌고 거대한 저택으로 향하며 목적지에 도달하는 상황 변화가 일어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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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태정관 (밖/밤)",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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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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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태정관 (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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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평범하게 술상을 치우던 상태",
        "after_state": "김 진사의 악한 의도를 알게 된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옆방에서 김 진사가 종을 겁탈하려 한다는 대화를 엿듣고 정보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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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백련이 김 진사의 양기를 확인하기 위해 혈안을 개방하는 행동을 취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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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저잣거리 (밖/밤~새벽)",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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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김 진사를 뒤쫓던 상태",
        "after_state": "이상한 냄새를 맡고 불길한 환상을 본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십자로에서 이상한 냄새를 맡고 박쥐와 피 웅덩이의 환상을 떠올리며 불길함을 느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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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수상한 냄새의 주인을 찾기로 목표를 바꾼 상태",
        "description": "김 진사를 놓친 백련이 망설이다가 수상한 냄새의 주인을 먼저 찾기로 결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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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백련이 냄새의 주인을 찾기 위해 지붕으로 올라가 몸을 낮추고 십자로를 관찰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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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냄새의 주인을 찾던 상태",
        "after_state": "남작의 엄청난 요기와 하인을 조종하는 사실을 파악한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남작을 발견하고 혈안으로 투시하여 그가 요기가 넘치며 하인을 조종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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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몽타주",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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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남작이 기생을 데리고 마차를 타고 떠나자, 백련이 요기를 해방하여 지붕을 넘나들며 마차를 뒤쫓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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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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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들판 (밖/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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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숲의 소나무 위로 올라가 은폐하고 관찰하는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들판에 내린 남작과 기생을 지켜보기 위해 숲으로 숨어들어 소나무 위에서 시야를 확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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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남작이 중년의 모습으로 기생과 있던 상태",
        "after_state": "남작이 기생의 피를 빨아 젊어지고 기생은 죽은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본색을 드러내 기생의 피를 빨아먹고 20대 청년으로 회춘하며, 기생은 피골이 상접해 죽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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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남작의 행동을 관찰하던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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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남작이 수천 마리의 박쥐 떼로 변해 사라지는 것을 본 백련이 여태껏 보지 못한 요괴의 모습에 경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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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충격에 빠져 있던 상태",
        "after_state": "죽은 기생을 보며 남작에 대해 분노하는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죽은 기생의 손을 잡고 멀리 날아가는 박쥐 떼를 무섭게 노려보며 분노를 표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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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분노하며 서 있던 상태",
        "after_state": "기생의 시신을 묻어주고 돌아가는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죽은 기생을 위해 구덩이를 파서 묻어주고 집으로 돌아간다."
      }
    ]
  },
  {
    "scene_index": 18,
    "scene_heading": "#18. 악계산 (밖/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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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율동이 농부들에게 허세를 부리며 시주를 받고 있음",
        "after_state": "백련이 나타나 율동과 신당에서 대화를 시작함",
        "description": "율동이 농부들에게 반달곰 퇴치를 핑계로 시주를 받던 중 백련이 나타나 신당으로 자리를 옮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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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은 박쥐 요괴의 정체와 목적을 모름",
        "after_state": "율동의 추론을 통해 박쥐 요괴의 약점과 조선에 온 이유를 인지함",
        "description": "백련이 서양 요괴에 대해 이야기하자, 율동이 요괴의 약점과 조선으로 도망친 이유를 추론하여 백련에게 새로운 정보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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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율동과 백련이 요괴에 대해 평온하게 대화함",
        "after_state": "율동의 동료 언급에 백련이 불쾌감을 드러내며 선을 그음",
        "description": "율동이 과거 마진들과 싸웠던 요괴 동료들을 언급하자, 백련이 불쾌해하며 그들은 동료가 아니라고 선을 긋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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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은 박쥐 요괴에 대한 정보만 들은 상태",
        "after_state": "백련은 율동에게 조사를 지시하고, 반달곰 퇴치 의뢰를 수락함",
        "description": "백련은 율동에게 박쥐 요괴 조사를 지시하고, 율동이 건넨 엽전을 받으며 반달곰 퇴치 의뢰를 흔쾌히 수락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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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19.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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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율동이 서고에서 박쥐 요괴에 대한 단서를 찾고 있음",
        "after_state": "율동이 천주도감에서 흡혈귀 관련 그림을 발견하여 단서를 얻음",
        "description": "서고를 뒤지던 율동이 천주도감에서 신부가 흡혈귀를 쫓는 그림을 발견하며 요괴에 대한 단서를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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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이 나무 위에서 하품하며 대기 중",
        "after_state": "반달곰을 발견하고 뛰어내려 추적을 시작함",
        "description": "나무 위에서 대기하던 백련이 반달곰의 움직임을 발견하고 즉각 추적을 시작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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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20. 들판 (밖/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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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혈안을 개방해 기생이 요괴로 부활하여 올라오는 것을 발견하고 대치함",
        "description": "무덤을 지나던 백련이 스산한 기운을 느끼고 혈안을 개방해 요괴로 부활하여 땅 위로 올라오려는 기생을 발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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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이 기생이 올라오기를 기다리며 대치 중",
        "after_state": "기생이 햇빛을 피하고 있음을 깨닫고 지체 없이 땅속으로 손을 넣어 기생을 끌어냄",
        "description": "기생이 지면 아래서 멈추자, 백련은 기생이 햇빛을 피하고 있음을 깨닫고 선제 공격을 결심하여 기생을 땅 위로 끌어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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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햇빛에 타들어가는 기생과 싸우고 있음",
        "after_state": "요기가 집중된 심장을 파괴하여 기생을 처치하고, 박쥐 요괴의 약점이 심장임을 깨달음",
        "description": "백련이 기생의 가슴을 뚫고 요기가 집중된 심장을 터트려 처치한 후, 박쥐 요괴의 치명적인 약점이 심장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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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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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21. 남작의 저택 (안/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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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잠에서 깬 남작이 지상으로 올라가려다 아직 노을이 남아있는 것을 확인하고 분노하며 이를 악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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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22. 들판 (밖/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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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남작이 기생의 무덤으로 날아와 상황을 살핌",
        "after_state": "무덤 주변의 재 냄새를 맡고 누군가 개입했음을 느끼며 강한 의문에 사로잡힘",
        "description": "무덤에 도착한 남작이 기생이 남긴 재의 냄새를 맡고, 예상치 못한 수상한 냄새에 강한 의문을 품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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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남작의 저택 (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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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기생을 죽인 자의 정체를 모름",
        "after_state": "이 땅에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는 강력한 존재가 있음을 확신함",
        "description": "남작은 기생이 심장이 터져 죽은 것을 보고, 이 땅에 뱀파이어를 죽일 수 있는 힘을 가진 자가 있다고 확신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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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이 땅의 강력한 존재에 대한 단서가 없음",
        "after_state": "전설 속 세 요괴(구미호, 이무기, 도깨비)의 존재 가능성을 인지함",
        "description": "마부가 할머니에게 들은 전설 속 세 요괴에 대해 이야기하자, 남작은 그 존재 가능성을 인지하고 흥미를 느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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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요괴 전설을 듣고 흥미를 느낌",
        "after_state": "전설 속 요괴에 대해 본격적으로 조사하기로 결심함",
        "description": "남작은 드라큘라 백작의 예를 들며 전설 속 요괴가 실존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마부에게 자세히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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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저잣거리 (밖/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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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율동의 설명을 통해 백련은 서양의 악한 존재들이 십자가 앞에서 힘을 쓰지 못한다는 정보를 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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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십자가의 모양과 효능을 알게 됨",
        "after_state": "십자가 형태의 무기를 만들기로 결심하고 행동함",
        "description": "율동이 십자가 모양을 보여주자, 백련은 대장간을 발견하고 무기를 만들기 위해 달려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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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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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대장간 (안/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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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율동이 돈을 지불하여 무기 제작을 은밀히 성사시킴",
        "description": "대장장이가 무기의 용도를 묻자, 율동이 엽전을 건네며 입막음을 하고 십자가 무기 제작을 확정 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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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남작의 저택 (밖/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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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밤이 깊은 시각, 마차를 타고 온 젊은 기생 셋이 남작의 저택에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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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남작의 저택 (안/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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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구미호 그림을 보고 진지해지며 깊은 흥미를 느낌",
        "description": "요괴전을 읽던 남작은 구미호 그림을 발견하고 눈빛이 진지해지며 과거 늑대인간과의 전투를 떠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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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사랑방에 들어온 기생들의 얼굴을 유심히 살피던 남작은 그들의 모습에 실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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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실망한 남작은 촛불을 끄고 붉은 안광을 내뿜으며 뱀파이어의 본색을 드러내어 기생들을 무참히 살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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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28-1. 악계산 (밖/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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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백련이 율동이 던진 복숭아를 향해 단도를 던지지만 빗나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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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평화롭게 훈련을 진행하던 상황",
        "after_state": "비단구렁이가 율동의 목을 휘감아 생명이 위급한 상황",
        "description": "백련이 단도를 뽑고 돌아본 순간, 비단구렁이가 율동을 공격해 목을 조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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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율동이 뱀에게 잡아먹힐 위기에 처함",
        "after_state": "백련이 단도를 일직선으로 던져 뱀의 목을 끊고 율동을 구함",
        "description": "백련이 주저 없이 단도를 던져 비단구렁이를 죽이고 율동을 위기에서 구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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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단도를 던지는 정확한 방법을 몰랐던 백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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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백련은 자신의 손을 보며 십자가 단도를 일직선으로 던지는 요령을 터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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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lationship",
        "before_state": "율동이 백련을 따르는 일반적인 조력자 관계",
        "after_state": "율동이 백련에게 목숨을 바쳐 모시겠다고 맹세하며 충성심이 깊어짐",
        "description": "목숨을 구한 율동이 백련에게 평생 충성을 맹세하고, 백련은 이를 귀찮은 듯 받아들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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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현재의 상황에 집중하던 백련",
        "after_state": "죽은 비단구렁이의 머리를 보며 과거의 기억으로 빠져듦",
        "description": "백련이 아직 신경이 살아 움직이는 비단구렁이의 머리를 응시하다가 과거 회상을 시작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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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29. 마을 (밖/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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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마구간에서 처자를 덮치려던 마진을 백련이 손톱으로 제압하고 죽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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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마진의 생태에 대해 소문으로만 알던 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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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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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백련이 요괴들의 위험성을 경고하며 상황을 심각하게 인지함",
        "after_state": "길도가 백련의 경고를 무시하고 도발하며 둘 사이에 일촉즉발의 긴장감이 형성됨",
        "description": "길도가 자신은 지지 않는다며 백련을 도발하고, 두 요괴가 살기를 띠며 대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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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명승이 둘을 떼어놓으며 밖의 적을 상대하자고 지시하자, 일행이 마구간을 나선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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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30. 들판 (밖/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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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명승은 정월이 난도질당하며 지르는 비명을 듣고, 방망이에 불을 붙여 마진들을 물리치며 정월을 구하러 달려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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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정월이 명승의 품에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숨을 거두자, 명승은 자기도 모르게 눈물을 흘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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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길도가 합세하여 세 요괴의 협공으로 마진들을 전멸시킨 승리 상황",
        "description": "죽음을 각오한 명승과 백련 앞에 길도가 나타나 독 안개로 공격을 시작하고, 세 요괴가 힘을 합쳐 마진들을 모두 쓰러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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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길도가 몰래 음양사의 손가락을 주워 먹으려던 상태",
        "after_state": "백련이 손가락을 낚아채며 길도의 식인 행위를 제지하고 말다툼을 벌임",
        "description": "길도가 바닥에 떨어진 음양사의 손가락을 몰래 먹으려 하자, 백련이 나타나 이를 빼앗으며 인간을 먹는 문제로 충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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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lationship",
        "before_state": "인간과의 공존 여부를 두고 말다툼을 벌이던 백련과 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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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길도가 음양사들을 몰살하겠다고 도발하자 분노한 백련이 뺨을 때리고, 두 요괴는 본모습을 드러내며 싸울 태세를 갖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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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명승의 중재로 싸움을 멈추고, 동료로서의 인연을 끝내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결정함",
        "description": "명승이 방망이를 던져 둘의 싸움을 막고, 더 이상의 싸움을 용납할 수 없다며 각자 흩어질 것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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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길도와 명승이 각자의 목적지로 떠나고 백련 홀로 벌판에 남겨진 고독한 상황",
        "description": "길도는 백련에게 경고를 남기고 떠나고, 명승 역시 탐라도로 가겠다며 떠나면서 백련 혼자 쓸쓸히 벌판에 남게 된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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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28-2. 악계산 (밖/오전)",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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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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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32,
    "scene_heading": "#31. 화인정 (안/밤)",
    "beats": [
      {
        "beat_index": 1,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새로운 정부 후보들에 대한 기대",
        "after_state": "운명을 느끼지 못해 실망함",
        "description": "남작이 동녀들을 살펴본 후 자신이 찾는 여자가 없음에 실망한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적합한 여자를 찾지 못한 상태",
        "after_state": "마부가 다른 후보를 더 찾아보기로 결심함",
        "description": "남작이 운명을 느낄 수 있는 여자를 원한다고 하자, 마부가 더 찾아보겠다고 다짐한다."
      }
    ]
  },
  {
    "scene_index": 33,
    "scene_heading": "#32. 저잣거리 (밖/밤)",
    "bea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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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초원이 김 대감에게 무자비하게 폭행당하며 절망함",
        "after_state": "남작의 개입으로 김 대감이 도망치고 초원이 구출됨",
        "description": "남작이 나타나 김 대감을 환영으로 겁줘 쫓아내고 초원을 구해준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적합한 정부를 찾지 못해 헤매던 상태",
        "after_state": "초원을 새로운 정부로 삼기로 결정함",
        "description": "남작이 초원의 심장 소리를 듣고 그녀를 자신의 정부로 확신하며 데려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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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군중 속에서 상황을 지켜보던 상태",
        "after_state": "남작의 마차를 몰래 추적함",
        "description": "상황을 지켜보던 율동이 남작의 마차가 떠나자 말을 타고 뒤쫓는다."
      }
    ]
  },
  {
    "scene_index": 34,
    "scene_heading": "#33. 남작의 저택 (안/밤)",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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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초원이 심한 매질로 피를 흘리며 고통스러워함",
        "after_state": "남작의 피를 통해 상처가 아물고 고통이 사라짐",
        "description": "남작이 자신의 피를 초원의 상처에 떨어뜨리고 먹여서 초원의 몸을 완전히 치유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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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lationship",
        "before_state": "은인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 상태",
        "after_state": "육체적 사랑을 나누는 연인(정부) 관계로 발전함",
        "description": "고통이 가신 초원이 남작에게 입을 맞추고, 두 사람은 격정적으로 사랑을 나눈다."
      }
    ]
  },
  {
    "scene_index": 35,
    "scene_heading": "#34. 악계산 (밖/밤)",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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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박쥐 요괴의 행방을 모르던 상태",
        "after_state": "율동의 보고로 요괴의 위치를 파악함",
        "description": "율동이 악계산으로 달려와 백련에게 박쥐 요괴가 있는 곳을 찾았다고 알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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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action",
        "before_state": "가부좌를 틀고 명상하며 음기를 흡수하던 상태",
        "after_state": "요괴의 위치를 듣고 요괴의 본성을 드러내며 각성함",
        "description": "율동의 보고를 들은 백련이 눈을 번쩍 뜨며 동공이 붉게 변한다."
      }
    ]
  },
  {
    "scene_index": 36,
    "scene_heading": "#35. 남작의 저택 (안/밤)",
    "bea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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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갈 곳이 없어 불안해하던 초원",
        "after_state": "남작의 허락으로 저택에 머물게 되어 안도함",
        "description": "초원이 자신의 처지를 설명하며 함께 살게 해달라고 청하자, 남작이 미소로 수락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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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초원과 평온한 시간을 보내던 상태",
        "after_state": "꽹과리 소리를 통해 누군가 다가오는 위협을 감지함",
        "description": "남작이 희미하게 들려오는 꽹과리 소리를 듣고 적의 접근을 알아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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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초원이 깨어있는 상태",
        "after_state": "남작의 입김으로 초원이 깊은 잠에 빠짐",
        "description": "위협을 감지한 남작이 초원에게 입김을 불어 그녀를 안전하게 재운다."
      }
    ]
  },
  {
    "scene_index": 36,
    "scene_heading": "남작의 저택 (밖/밤)",
    "beat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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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누군가 다가오는 소리만 들은 상태",
        "after_state": "율동이 다가오는 것을 시각적으로 확인한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저택 밖으로 나와 율동이 꽹과리를 치며 다가오는 것을 확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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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시간의 촉박함을 인지하지 못한 상태",
        "after_state": "상현달이 기운 것을 보고 해가 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인지한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하늘의 달을 보고 해가 뜨기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음을 깨닫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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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인간 형태로 서 있는 상태",
        "after_state": "박쥐 수백 마리로 변신하여 밤하늘로 날아간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눈에서 핏빛 안광을 내뿜으며 박쥐 수백 마리로 변신해 밤하늘로 치솟는다."
      }
    ]
  },
  {
    "scene_index": 37,
    "scene_heading": "들판 (밖/밤)",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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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율동이 신나게 꽹과리를 치며 걷는 상태",
        "after_state": "남작의 기습적인 등장에 공포에 질려 굳어버린 상태",
        "description": "율동이 꽹과리를 치며 가던 중, 남작이 뒤에서 나타나 정체를 묻자 겁에 질려 움직이지 못한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남작이 율동의 정체를 캐묻는 상태",
        "after_state": "율동의 피 냄새를 맡고 흡혈을 시도하는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율동의 목을 들어올린 후, 피 냄새를 맡고 달콤함을 느껴 입을 벌려 물려고 한다."
      },
      {
        "beat_index": 3,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남작이 율동을 흡혈하려는 상태",
        "after_state": "날아온 단도에 목을 맞고 날아가 바닥에 뒹구는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율동을 물려는 순간, 소나무 숲에서 날아온 십자가 단도가 남작의 목에 박히며 남작이 튕겨져 나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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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율동이 남작에게 잡혀 죽을 위기에 처한 상태",
        "after_state": "백련의 등장과 지시로 숲으로 도망치는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날아간 틈을 타 율동이 풀려나고, 백련이 나타나 손짓하자 율동은 허둥지둥 도망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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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남작이 단도에 맞아 쓰러진 상태",
        "after_state": "상처를 회복하고 백련의 아름다움에 감탄하며 여유를 부리는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목에 박힌 단도를 뽑아 상처를 회복한 뒤, 요기를 뿜어내는 백련을 보고 감탄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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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남작이 백련에게 여유롭게 감탄하던 상태",
        "after_state": "백련의 도발에 발끈하여 맹렬히 돌진해 공격하는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남작을 도발하며 덤비라고 하자, 남작이 발끈하여 백련에게 돌진해 주먹을 날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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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action",
        "before_state": "백련이 남작의 빈틈을 노려 단도를 꽂으려던 상태",
        "after_state": "남작의 변칙적인 반격에 맞아 소나무에 처박히는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단도를 꽂으려는 순간 남작이 박쥐로 변해 백련 뒤에서 나타나 주먹을 날려 백련을 날려버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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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백련이 남작의 공격을 피하며 반격 기회를 엿보는 상태",
        "after_state": "남작의 파괴적인 힘을 목격하고 놀라며 경계하는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그림자에서 솟구친 남작의 주먹을 피한 뒤, 소나무가 터져나가는 것을 보고 남작의 힘에 놀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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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백련이 남작의 힘에 밀려 경계하던 상태",
        "after_state": "눈에 보이지 않는 속도로 남작을 난도질하며 치명상을 입히는 상태",
        "description": "백련이 순식간에 남작의 등 뒤로 이동해 단도로 찌르고, 빠르게 움직이며 남작을 난도질하여 목까지 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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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남작이 백련의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상태",
        "after_state": "피를 잃고 노화된 모습으로 변해 극도로 분노한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박쥐 떼로 변해 위기를 모면하지만, 피를 많이 잃어 40대로 변한 자신의 모습에 분노하며 괴성을 지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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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남작이 피를 잃고 약해진 상태",
        "after_state": "박쥐 떼를 흡수해 피의 갑옷을 두르고 무적의 방어력을 갖춘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박쥐 떼를 피와 살점으로 변환시켜 몸에 두르고, 백련의 공격을 즉시 회복하는 방어력을 얻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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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action",
        "before_state": "백련이 남작의 피의 갑옷을 뚫으려 공격하던 상태",
        "after_state": "남작의 압도적인 힘에 무참히 짓밟혀 피투성이가 되어 쓰러진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백련의 목을 움켜쥐고 무자비하게 폭행하여 백련을 바닥에 쓰러뜨린다."
      },
      {
        "beat_index": 13,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백련이 남작에게 꼬리를 뽑히며 극심한 고통을 겪는 상태",
        "after_state": "뽑힌 꼬리를 분신으로 변신시켜 숲으로 도망치는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백련의 꼬리를 뽑아 던지자, 그 꼬리가 백련으로 변해 소나무 숲을 향해 달아난다."
      },
      {
        "beat_index": 14,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남작이 쓰러진 백련을 보며 승리감에 젖어있던 상태",
        "after_state": "분신술에 속은 것을 깨닫고 괘씸해하며 도망치는 백련을 추격하는 상태",
        "description": "남작이 바닥에 쓰러진 백련이 가짜임을 깨닫고, 박쥐 떼로 변해 도망치는 백련을 맹렬히 뒤쫓는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