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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어디선가 달려온 정체불명의 검은 인영에게 덮쳐져 비명을 지르는 상태",
            "description": "다리에 이빨 자국이 난 채 필사적으로 도망치던 남자가 쏜살같이 나타난 낯선 존재에게 공격당하며 제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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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붉은 눈을 드러낸 남자가 여자의 목을 물어뜯고 여자가 쓰러진 치명적 상태",
            "description": "애정 행각으로 보이던 남녀의 모습이 남자가 여자의 살점을 물어뜯는 끔찍한 살인 현장으로 변모하며, 변사체 발견을 알리는 뉴스가 겹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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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연이은 변사체 발생 직후의 혼란스럽고 끔찍한 현장 상태",
            "after_state": "비상령이 내려진 가운데 혜수가 형사들을 이끌고 현장 감식을 지휘하는 수사 개시 상태",
            "description": "뉴스를 통해 참혹한 시신 발견 소식이 전해지고 경찰 수사본부가 꾸려진 가운데 혜수가 폴리스 라인 안에서 통제와 수사를 지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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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건 현장에 경찰 인력이 투입되어 수사를 진행하는 긴박한 상태",
            "after_state": "수사 난항으로 인해 지역 주민들 사이에 소문이 돌며 불안감이 동네 전체로 확산된 상태",
            "description": "범인의 윤곽조차 잡지 못한 경찰에 대한 앵커의 멘트가 이어지며, 인천 변두리의 오래된 옥탑방 전경 위로 지역 사회의 불안한 대기가 감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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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민숙이 어두운 표정으로 약초를 달이며 연쇄 살인 뉴스를 심각하게 주시하는 상태",
            "after_state": "딸 수리영이 방에서 나오자 황급히 TV를 끄며 태연하고 다정하게 대하는 상태",
            "description": "살인 사건 보도에 깊이 몰두하던 민숙이 수리영의 등장에 크게 반응하며 황급히 화면을 끄고 일상적인 엄마의 모습으로 위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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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아침 시간을 보내며 각자의 남은 하루 일정을 무심하게 이야기하는 상태",
            "after_state": "수리영의 알바가 끝난 후 민숙의 일터인 마트에서 만나 외식을 하기로 약속한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이 원장의 부탁으로 알바를 가야 한다고 말하며 일이 끝난 뒤 마트에서 만나 모처럼 밖에서 저녁을 먹기로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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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외식 약속에 기뻐하며 가벼운 발걸음으로 집을 나서려는 상태",
            "after_state": "민숙의 손목에 있는 또렷한 표식을 인지하지만 오랜 익숙함 탓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엄마에게 안기며 평소보다 선명해진 손목의 원형 표식을 발견하지만 어릴 적부터 보아온 터라 깊게 생각하지 않고 집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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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이어폰을 낀 채 바다 냄새를 맡으며 활기차게 자전거를 타고 도로를 달리는 상태",
            "description": "집을 나선 수리영이 밝고 건강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자전거를 타고 해안가 도로를 시원하게 내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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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수리영이 눈을 노려보자 기세가 완전히 꺾이며 순한 양처럼 얌전해진 상태",
            "description": "통제 불능이던 맹견이 수리영의 시선 제압 단 한 번에 온순해지며 무사히 예방접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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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민숙이 전화를 받지 않아 의아해하면서도 보호원 도우미의 부름에 서둘러 업무에 돌입하는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민숙에게 연락이 닿지 않자 바쁘다고 여기며 개들의 미용과 목욕 등 산더미 같은 알바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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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알바를 마치고 약속 장소인 마트에 도착해 들뜬 마음으로 민숙을 찾는 상태",
            "after_state": "직원들을 통해 민숙이 누군가와 대화한 후 일찍 조퇴했다는 엇갈린 동선을 알게 된 혼란스러운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엄마를 찾지만 직원들로부터 민숙이 밖에서 누군가와 이야기를 나누다 일찍 퇴근했다는 예상 밖의 사실을 전해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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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예상치 못한 민숙의 부재와 엇갈린 약속에 당황하며 연락을 시도하는 상태",
            "after_state": "전화조차 받지 않자 혼란을 뒤로하고 일단 집으로 돌아가 직접 확인해보기로 결심한 상태",
            "description": "마트 밖으로 나와서도 민숙과 연락이 닿지 않자 수리영은 의문을 품은 채 집으로 향하기로 발걸음을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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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연락 두절된 엄마를 찾기 위해 수리영이 밤이 된 해안도로를 바쁘고 초조한 마음으로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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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집으로 향하는 그 시각, 정체를 알 수 없는 남자가 옥탑방 문틈을 따고 민숙이 있는 집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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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집 안으로 들어간 낯선 남자가 곧바로 민숙을 덮쳐 살점을 물어뜯는 치명적인 공격을 가하고 민숙의 비명이 터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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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옥탑방에 도착하자마자 평소와 다른 냄새와 열린 철문을 발견하고 의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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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자신의 방에서 처참하게 물어뜯긴 채 죽어있는 엄마의 시신을 발견함",
            "description": "방문을 연 수리영이 핏자국 속에서 끔찍하게 훼손된 엄마 민숙의 시신을 마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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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떨리는 손으로 혜수 이모에게 전화를 걸어 구조를 요청함",
            "description": "극도의 충격 속에서 수리영이 간신히 핸드폰을 꺼내 혜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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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엄마의 손목 표식이 변색되고 방안에 비정상적인 환시가 나타나자, 수리영이 소름 끼치는 비명을 내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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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건물 밖으로 도망쳐 나온 수리영이 혜수와 마주치자마자 엄마의 참상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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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엄마의 시신과 핏자국이 방에 남아있을 거라 확신함",
            "after_state": "시신은 물론 핏자국과 붉은 표식까지 감쪽같이 사라진 깨끗한 방을 확인하고 경악함",
            "description": "경찰과 함께 방으로 뛰어 들어간 수리영은 방금 전 보았던 참혹한 현장이 흔적도 없이 치워진 것을 보고 얼굴이 창백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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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라진 시신과 증거에 크게 혼란스러워하며 자신이 본 것을 항변함",
            "after_state": "장난전화 취급하며 짜증을 내는 김형사의 태도에 답답함을 느낌",
            "description": "김형사가 수리영을 허위 신고자 취급하며 질책하자, 수리영은 자신이 분명히 보았다는 억울함을 호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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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김형사의 질책으로 인해 궁지에 몰린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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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혜수가 수리영을 몰아세우는 김형사를 제지하고, 수리영이 악몽을 꾼 것이라며 다독여 밖으로 데리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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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자신이 헛것을 보았다고 합리화하며 직접 집에 가서 다시 확인하기로 결심함",
            "description": "엄마가 그런 끔찍한 일을 당했을 리 없다고 믿고 싶어 하는 수리영이 자신의 환각으로 결론 내리고 집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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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수리영과 혜수가 정류장에서 서로 걱정하며 대화를 나눔",
            "after_state": "수리영이 떠난 직후, 누군가의 알 수 없는 시선이 두 사람의 동태를 몰래 지켜봄",
            "description": "수리영이 집으로 달려가고 혜수가 소리치는 평범한 이별 장면 뒤로 불길한 제3자의 시선이 연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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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6. 경찰서 사무실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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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경찰서로 돌아온 혜수가 민숙과의 무응답이 길어지자, 김형사에게 위치 파악을 강력히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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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단순한 부재나 오해일 수 있다는 일말의 희망을 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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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혜수는 투덜거리는 김형사 앞에서 민숙이 실종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심각한 위기감을 내비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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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7. 옥탑방 / 동틀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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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동틀 무렵의 적막한 옥탑방 주변으로 검은 고양이가 나타나 담을 넘으며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더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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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8. 안방 안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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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고양이 소리에 깬 수리영이 두려움을 안고 방 커튼을 젖히지만, 시신이 없음을 확인하고 다행스러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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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엄마가 어디로 갔는지 아무런 단서가 없어 막막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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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혜수와의 통화를 통해 실종신고가 접수되었고 위치추적이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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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이성적으로 상황을 파악하고 차분해지려 노력하는 상태",
            "after_state": "욕실의 붉은 원과 사진 속 엄마 얼굴이 뭉개지는 연이은 환각을 겪으며 극심한 공포와 자기 불신에 빠진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거울과 사진에서 끔찍한 환각을 연이어 경험한 뒤, 자신의 뺨을 치며 무너지는 정신을 다잡으려 애쓴다."
          }
        ]
      },
      {
        "scene_index": 17,
        "scene_heading": "S#19. 마트 / D",
        "beats": [
          {
            "beat_index": 1,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엄마가 실종 전 마트에서 어떤 상황이었는지 모르는 상태",
            "after_state": "엄마가 마트에서 낯선 남자와 이야기를 나누었다는 결정적 단서를 얻은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마트 남자 직원에게서 어제 엄마가 어떤 남자와 대화를 나눴다는 목격담을 듣게 된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남자 직원의 구두 증언만 확보한 상태",
            "after_state": "CCTV를 통해 남자의 정체를 직접 확인하기로 결심하고 혜수에게 경찰의 협조를 요청하는 상태",
            "description": "CCTV 위치를 직접 확인한 수리영은 경찰인 이모 혜수에게 전화를 걸어 CCTV 확보를 위한 상황을 설명한다."
          }
        ]
      },
      {
        "scene_index": 18,
        "scene_heading": "S#20. 마트 총무과 / 실내",
        "beats": [
          {
            "beat_index": 1,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CCTV 영상을 통해 엄마와 남자의 모습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을 거라 기대한 상태",
            "after_state": "엄마가 찍힌 구간만 비정상적으로 어두워 식별이 불가능해지자 단서 추적에 난항을 겪는 상태",
            "description": "보안 직원과 함께 CCTV 영상을 돌려보지만, 유독 그 부분만 어두워 남자의 정체를 파악하지 못해 수리영의 불안이 깊어진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현장에서 영상을 식별하지 못해 막막하게 모니터만 주시하던 상태",
            "after_state": "혜수가 전체 CCTV 영상을 복사본으로 확보하여 경찰서로 가져가 추가 조사를 하기로 한 상태",
            "description": "당장 화면 식별이 불가능하자 혜수는 CCTV 전체 영상을 복사해 경찰서에서 분석하기로 결정한다."
          }
        ]
      },
      {
        "scene_index": 19,
        "scene_heading": "S#21. 경찰서 안 / D",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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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t_index": 1,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혜수의 지시대로 서류에 사인하고 자리에 앉아 얌전히 기다리던 상태",
            "after_state": "책상 위 살인사건 사진들이 자신이 보았던 환각 속 시신과 똑같다는 것을 깨닫고 경악하는 상태",
            "description": "형사들이 나간 빈 사무실에서 혜수의 책상에 놓인 끔찍한 살인사건 사진들을 넘겨본 수리영은 환각과 흡사한 모습에 큰 충격을 받는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엄마의 현재 위치를 전혀 알지 못하고 경찰의 조사 결과만 기다리던 상태",
            "after_state": "김형사의 모니터에 뜬 위치추적 결과를 통해 엄마의 마지막 위치가 해상(바다)이라는 사실을 파악한 상태",
            "description": "알림음이 울린 김형사의 모니터를 몰래 확인하여 엄마의 마지막 핸드폰 위치 좌표와 그곳이 바다라는 정보를 얻는다."
          },
          {
            "beat_index": 3,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경찰서에서 혜수가 돌아오기를 기다리고 있던 상태",
            "after_state": "경찰을 기다리지 않고 직접 좌표를 메모한 뒤 엄마를 찾으러 몰래 사무실을 나서는 상태",
            "description": "엄마의 위치가 바다라는 사실에 사색이 된 수리영은 좌표를 메모하여 주머니에 넣고 주위를 살핀 뒤 서둘러 경찰서를 빠져나온다."
          }
        ]
      },
      {
        "scene_index": 20,
        "scene_heading": "S#22. 경찰서 밖 / D",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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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t_index": 1,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경찰서 사무실에서 막 빠져나와 밖으로 나온 상태",
            "after_state": "주차된 자전거에 올라타 목적지를 향해 다급하게 내달리기 시작한 상태",
            "description": "경찰서를 나온 수리영이 지체 없이 자전거를 타고 엄마의 흔적을 쫓아 달려간다."
          }
        ]
      },
      {
        "scene_index": 21,
        "scene_heading": "S#23. 어느 PC방 / 실내",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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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t_index": 1,
            "change_type": "action",
            "before_state": "위치 좌표 숫자만 메모지에 적어둔 상태",
            "after_state": "PC방에서 좌표를 검색해 위치를 파악하고 여러 장의 지도를 인쇄하여 직접 찾아갈 준비를 완벽히 마친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PC방에 들어가 좌표의 정확한 위치를 지도에서 확인한 뒤 인쇄하여 백팩에 챙겨 넣는다."
          }
        ]
      },
      {
        "scene_index": 22,
        "scene_heading": "S#24. 해안가 / 소나기",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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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t_index": 1,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비가 오지 않는 날씨 속에서 이동을 시작한 상태",
            "after_state": "천둥 번개와 거센 소나기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달리는 상태",
            "description": "갑자기 먹구름이 끼고 세찬 비와 천둥 번개가 치는 악천후가 시작되지만, 수리영은 엄마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비를 뚫고 계속 자전거를 탄다."
          }
        ]
      },
      {
        "scene_index": 23,
        "scene_heading": "S#25. 옥탑방 안 / 해질 무렵",
        "bea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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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at_index": 1,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비바람을 뚫고 이동하다가 집에 돌아온 상태",
            "after_state": "누군가 침입하여 집안의 가재도구를 온통 난장판으로 뒤집어 놓은 현장을 목격하고 호흡이 가빠진 상태",
            "description": "집에 도착한 수리영은 누군가의 발자국과 헤집어진 가재도구, 쓰러진 의자 등 외부인이 침입해 난장판이 된 집안 꼴을 발견하고 충격을 받는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누가 왜 집을 뒤졌는지 알 수 없어 두렵고 혼란스러운 상태",
            "after_state": "방 벽에 그려진 붉은 원과 환각 속 죽은 엄마가 쥐고 있던 옛날 사진이 실제로 벽에 꽂혀 있음을 확인하고 경악한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자신의 방 벽에 또다시 붉은 원이 그려져 있고, 그 가운데 자신이 환각 속에서 본 피 묻은 옛날 사진이 꽂혀 있는 기이한 사실을 발견한다."
          },
          {
            "beat_index": 3,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연속해서 벌어지는 기이한 상황과 현장 확인에 정신이 혼미해져 주저앉은 상태",
            "after_state": "사진 속 장소가 모든 사건의 핵심임을 직감하고, 뭔가에 홀린 듯 사진을 쥔 채 집을 떠나는 상태",
            "description": "침대에 주저앉아 엉망이 된 집을 멍하니 둘러보던 수리영은 마치 보이지 않는 힘에 이끌리듯 결정적 단서인 사진을 꼭 쥐고 백팩을 멘 채 밖으로 나간다."
          }
        ]
      },
      {
        "beats": [
          {
            "after_state": "비가 그치고 안개가 짙은 텅 빈 포구에서 수리영은 몇 시간째 기다리다 지친 상태로 바다를 바라본다.",
            "beat_index": 1,
            "before_state": "수리영은 옥탑방에서 단서를 쥐고 엄마를 찾기 위해 밖으로 나선 상태였다.",
            "change_type": "situation",
            "description": "수리영의 추적 장소가 옥탑방에서 안개 낀 포구로 이동하고, 긴 수색으로 체력이 소진된다."
          },
          {
            "after_state": "수리영은 혜수가 계속 자신을 찾고 있음을 확인하지만 즉시 받지 않는다.",
            "beat_index": 2,
            "before_state": "수리영은 엄마를 찾는 데만 집중하며 외부 연락을 차단한 상태에 가깝다.",
            "change_type": "information",
            "description": "진동벨과 여러 통의 부재중 전화를 통해 혜수가 계속 연락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
          {
            "after_state": "수리영에게 바다로 나갈 수 있는 유일한 가능성이 생긴다.",
            "beat_index": 3,
            "before_state": "포구에는 배가 보이지 않아 수리영이 이동 수단 없이 막혀 있다.",
            "change_type": "situation",
            "description": "안개를 뚫고 배 한 척이 들어오고, 수리영은 그 배로 다가간다."
          },
          {
            "after_state": "인우는 수리영의 사정을 듣고 목적지를 묻는 단계로 반응을 바꾼다.",
            "beat_index": 4,
            "before_state": "인우는 수리영을 힐끗 볼 뿐 별다른 관심이나 협조 의사를 보이지 않는다.",
            "change_type": "reaction",
            "description": "수리영이 엄마를 찾아야 한다고 말하자 인우가 어느 섬으로 갈지 묻는다."
          },
          {
            "after_state": "인우는 수리영을 배에 태우기로 결정한다.",
            "beat_index": 5,
            "before_state": "수리영은 바다로 나갈 배를 구하지 못했고, 인우도 태울지 망설이는 상태다.",
            "change_type": "decision",
            "description": "수리영이 태워주면 목적지를 말하겠다고 하자 인우가 고민 끝에 타라고 허락한다."
          },
          {
            "after_state": "수리영은 혜수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남긴 뒤 배를 타고 떠날 준비를 마친다.",
            "beat_index": 6,
            "before_state": "수리영은 혜수의 연락을 받지 않은 채 독자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change_type": "action",
            "description": "수리영이 출발 전 혜수에게 음성메시지를 남긴다."
          }
        ],
        "scene_heading": "S#26. 포구 / 해질 무렵",
        "scene_index": 24
      },
      {
        "beats": [
          {
            "after_state": "혜수는 수리영이 좌표를 봤을 가능성을 의심하며 불안을 구체화한다.",
            "beat_index": 1,
            "before_state": "혜수는 수리영의 행방을 직접 확인하지 못한 채 걱정하고 있다.",
            "change_type": "information",
            "description": "혜수가 수리영의 녹음메시지를 듣고, 수리영이 좌표를 봤는지 김형사에게 묻는다."
          },
          {
            "after_state": "김형사는 수리영이 돌아올 것이라 여기며 위험성을 낮게 판단한다.",
            "beat_index": 2,
            "before_state": "혜수의 추측으로 수리영이 바다 좌표를 따라갔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change_type": "reaction",
            "description": "김형사는 설사 봤더라도 망망대해에서 뭘 하겠냐며 혜수의 우려를 일축한다."
          },
          {
            "after_state": "옥탑방은 수리영의 부재와 방치된 흔적이 더 선명한 공간으로 느껴진다.",
            "beat_index": 3,
            "before_state": "혜수와 김형사가 수리영의 메시지와 행방을 두고 대화하고 있다.",
            "change_type": "situation",
            "description": "바람에 현관문이 덜컹거리며, 비어 있는 옥탑방의 황량함이 강조된다."
          }
        ],
        "scene_heading": "S#27. 옥탑방 안 / 해질 무렵",
        "scene_index": 25
      },
      {
        "beats": [
          {
            "after_state": "인우는 수리영이 원하는 방향과 거리가 북동쪽 70km 바다임을 알게 된다.",
            "beat_index": 1,
            "before_state": "인우는 수리영이 어느 섬으로 가려는지 구체적으로 모른 채 배를 몰고 있다.",
            "change_type": "information",
            "description": "수리영이 갑판에서 인우에게 지도를 내밀고 목적 좌표를 설명한다."
          },
          {
            "after_state": "인우는 목적지가 섬이 아니라 아무것도 없는 바다라는 점을 들어 의심과 거부감을 드러낸다.",
            "beat_index": 2,
            "before_state": "인우는 수리영을 태웠지만 아직 목적지에 대해 확실히 판단하지 못한다.",
            "change_type": "reaction",
            "description": "지도를 본 인우가 인상을 찌푸리며 인근 섬이 아니었냐고 되묻는다."
          },
          {
            "after_state": "수리영은 바다 좌표만이 아니라 aged photograph prop의 장소를 찾아가려는 의도로 전환한다.",
            "beat_index": 3,
            "before_state": "수리영은 지도상의 바다 좌표로 향하려는 상황이다.",
            "change_type": "decision",
            "description": "수리영이 사진을 보여주며 그곳이 어딘지 아느냐고 묻는다."
          },
          {
            "after_state": "인우는 사진을 보고 당황하며 모른다고 강하게 부인한다.",
            "beat_index": 4,
            "before_state": "인우는 수리영의 목적지를 의심하지만 사진 단서에는 아직 반응하지 않은 상태다.",
            "change_type": "emotion",
            "description": "인우가 aged photograph prop을 확인한 뒤 흔들리고, 즉시 모른다고 말한다."
          },
          {
            "after_state": "수리영은 인우가 사진 속 장소를 알고 있다고 의심하게 된다.",
            "beat_index": 5,
            "before_state": "수리영은 인우가 정말 모르는지 확인하려 한다.",
            "change_type": "information",
            "description": "수리영이 사진 속 ‘금월’ 글씨를 짚고, 인우의 흔들리는 시선을 보고 그가 알고 있음을 눈치챈다."
          },
          {
            "after_state": "인우는 항해를 계속하지 않고 배를 돌리려는 행동으로 급변한다.",
            "beat_index": 6,
            "before_state": "인우는 말로는 모른다고 부인하지만 아직 배를 계속 운항 중이다.",
            "change_type": "action",
            "description": "인우가 발작적으로 일어나 조타실로 달려가 뱃머리를 돌리려 한다."
          },
          {
            "after_state": "수리영은 인우의 회항 시도를 막기 위해 조타실로 따라 들어간다.",
            "beat_index": 7,
            "before_state": "수리영은 갑판에서 인우의 반응을 추궁하고 있다.",
            "change_type": "reaction",
            "description": "수리영이 인우의 의도를 알아차리고 즉시 뒤따라가 막으려 한다."
          }
        ],
        "scene_heading": "S#28. 바다 + 갑판 / 해질 무렵",
        "scene_index": 26
      },
      {
        "beats": [
          {
            "after_state": "인우는 돌아가야 하며 그곳에는 갈 수 없다고 명확히 금지한다.",
            "beat_index": 1,
            "before_state": "인우는 갑자기 배를 돌리려 하고, 수리영은 이유를 모른 채 막아선다.",
            "change_type": "decision",
            "description": "조타실에서 수리영이 따지자 인우가 ‘거긴 못 간다’고 단호히 말한다."
          },
          {
            "after_state": "수리영은 설득에서 분노로 감정이 치솟으며 엄마가 그곳에 잡혀 있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beat_index": 2,
            "before_state": "수리영은 인우에게 왜 그러는지 이유를 요구한다.",
            "change_type": "emotion",
            "description": "수리영이 데려다 달라고 부탁하다가 곧 분노하며 엄마 이야기를 꺼낸다."
          },
          {
            "after_state": "인우는 수리영의 엄마가 그곳과 관련 있을 수 있다는 말에 충격을 받는다.",
            "beat_index": 3,
            "before_state": "인우는 수리영이 그 장소에 가면 안 된다고만 생각한다.",
            "change_type": "reaction",
            "description": "인우가 ‘당신 엄마가 거기 잡혀있다구?’라고 되묻는다."
          },
          {
            "after_state": "인우는 사진과 수리영의 엄마가 어떤 관련인지 캐묻기 시작한다.",
            "beat_index": 4,
            "before_state": "인우는 수리영의 주장을 듣고도 사실관계를 알지 못한다.",
            "change_type": "information",
            "description": "수리영이 확정은 아니라고 하자 인우가 사진과의 관련성을 묻는다."
          },
          {
            "after_state": "인우는 사진 속 아이가 수리영의 엄마 민숙이며, 현재 41세라는 정보를 알게 된다.",
            "beat_index": 5,
            "before_state": "인우는 aged photograph prop 속 인물이 누구인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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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사진 속 한 아이를 가리키며 엄마 강민숙이라고 밝힌다."
          },
          {
            "after_state": "인우는 ‘강민숙’이라는 이름을 듣고 사색이 될 만큼 흔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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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인우는 사진의 장소를 피하려 하지만 자신의 인지 상태를 드러내지 않으려 한다.",
            "change_type": "emotion",
            "description": "인우가 이름을 반복하고 얼굴빛이 변한다."
          },
          {
            "after_state": "수리영은 인우가 자신이 쫓는 기이한 표식들과 연결되어 있을지 모른다고 의심한다.",
            "beat_index": 7,
            "before_state": "수리영은 인우를 목적지로 데려다줄 사람으로 붙잡고 있다.",
            "change_type": "information",
            "description": "수리영이 인우 너머 조타실 안의 여러 원형 이미지와 붉은 원을 발견하고 ‘당신 뭐야’라고 묻는다."
          },
          {
            "after_state": "수리영은 의식이 흐려져 인우의 어깨에 쓰러진다.",
            "beat_index": 8,
            "before_state": "수리영은 인우를 의심하며 겨우 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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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의 상태가 급격히 나빠지고 몸을 가누지 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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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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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인우의 배는 짙은 안개 띠 안으로 들어가며 바깥 세계와의 경계가 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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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인우의 배는 해질 무렵 바다 위에 떠 있고, 앞선 조타실 갈등의 결과가 불분명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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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황금빛 바다 위로 짙은 안개가 드리우고, 배가 서서히 그 안으로 진입한다."
          }
        ],
        "scene_heading": "S#30. 바다 / 해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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