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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연쇄 변사 사건이 발생한 도시, 동물미용을 전공하는 수리영은 엄마 민숙이 옥탑방에서 끔찍하게 살해된 모습을 목격한다. 하지만 순식간에 시신과 혈흔이 감쪽같이 사라져 경찰은 단순 실종으로 처리한다. 기이한 붉은 원형 환각에 시달리던 수리영은 이모인 혜수 형사의 책상에서 엄마의 마지막 GPS 좌표가 바다 한가운데임을 알아내고, 엄마의 옛 사진 속 단서인 '금월'을 찾아 나선다. 포구에서 젊은 선원 인우의 배를 얻어탄 수리영은 북동쪽 좌표로 향할 것을 요구한다. 사진 속 금월을 알아본 인우가 겁에 질려 회항하려 하자 실랑이가 벌어지고, 조타실에서 다시 붉은 원의 환각을 목격한 수리영은 정신을 잃는다. 배가 안개 자욱한 황금빛 바다로 미끄러져 들어가며 수리영의 험난한 여정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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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 내 연쇄 변사 사건 발생 및 민숙의 옥탑방 살해 목격 후 시신 증발",
      "수리영이 겪는 붉은 원형 환각과 엄마 민숙의 실종 수사 시작",
      "혜수 형사의 사무실에서 엄마 휴대폰의 마지막 GPS 좌표 탈취",
      "엄마의 과거 사진 속 '금월'이라는 단서를 발견하고 포구로 이동",
      "선원 인우의 배에 탑승 후 대치 중 기절, 안개 속 금월도로 향하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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