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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코웃음 치는 얼굴 반응이 핵심인 근접 쇼트로, 벤치 주변의 배치나 점간 거리가 서사의 요점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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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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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돈봉투를 빼앗은 뒤 벌어지는 근거리 대치가 핵심이다. 두 인물의 장거리 배치나 이동 경로가 중요하지 않고, 편의점 외벽의 면·개구부도 쇼트의 공간적 핵심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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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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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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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수리영이 오솔길에 홀로 서 있다.\n그 맞은 편, 위쪽 길 멀찍이 거리를 둔 채 서 있는 엄마 민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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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e": "none",
              "rationale_ko": "연속된 오솔길의 거리 축이 암시되지만, 화면의 중심은 한 인물이 홀로 멈춰 선 상태이며 좁은 길의 진행축도 명확하다. 별도 배치 지도 없이 일반 배경 합성으로 충분하다.",
              "scene_index": 35,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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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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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그러다 민숙의 눈이 변한다: 황금색… 섬뜩한 검은 염소의 눈.\n몸도 검은 연기처럼 변한다. 그렇게 사라지려 한다.",
                "scene_index": 35
              },
              "lane": "none",
              "rationale_ko": "눈과 얼굴의 변형 및 연기처럼 사라지는 모습이 핵심인 클로즈업으로, 오솔길 위의 거리나 상대적 위치를 판독할 필요가 없다.",
              "scene_index": 35,
              "segment_id": "SEG_01",
              "shot_index": 6
            },
            {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수리영은 다시 “엄마!-”를 외치지만 역시 입 밖으로는 아무 말도 안 나온다.\n가위에 눌린 것처럼 꼼짝도 할 수 없는 수리영.",
                "scene_index": 35
              },
              "lane": "none",
              "rationale_ko": "비명조차 내지 못하고 굳어 있는 얼굴과 감정이 중심인 근접 화면이다. 인물 간 거리나 이동 경로가 프레임에서 요구되지 않는다.",
              "scene_index": 35,
              "segment_id": "SEG_01",
              "shot_index":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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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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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뱃머리에는 산들이 지휘자처럼 홀로 서서 탁 트인 바다를 감상하듯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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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quote_ko": "지후가 통로를 지나 멀찍이… 선수에 서 있는 산들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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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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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17
                },
                {
                  "quote_ko": "술집 여자들과 낚싯꾼 무리까지 함께 올라타 배는 만원이다.",
                  "scene_index":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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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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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el_en": "enclosed wheel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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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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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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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el_en": "open sea and distant island 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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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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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el_en": "dockside stand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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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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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뱃머리라는 구조적 위치는 드러나지만, 한 인물의 고립된 뒷모습과 바다의 정서가 중심이다. 복잡한 구조 관계나 이동 배치를 통제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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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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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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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통로에서 멀리 떨어진 선수까지 이어지는 시선과 거리 관계가 핵심이다. 인공 구조인 선박 통로의 축과 가림 관계를 정확히 유지해야 하므로 구조 플레이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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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e": "none",
              "rationale_ko": "두 사람의 밀착된 속삭임과 주변을 경계하는 표정이 중심인 근접 숏이다. 승객 구역의 전체 배치나 선박 구조를 고정할 필요가 없다.",
              "scene_index":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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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gment_id": "SEG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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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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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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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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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배 전체의 만원 상태를 넓게 보여주려면 승객 구역의 크기, 선체 외곽과 겹쳐 선 사람들의 층위를 함께 읽혀야 한다. 선박 형상을 보존할 구조 플레이트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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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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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급격한 호기심이 드러나는 얼굴 반응이 숏의 중심이다. 좁은 선착장 배경 흔적 외에는 공간적 배치가 서사적으로 중요하지 않다.",
              "scene_index": 101,
              "segment_id": "SEG_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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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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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el_en": "inward forest foot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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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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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한 인물이 오솔길 입구의 한 지점에 멈춰 선 단순한 문턱 구도이며, 좁은 길의 안팎 축도 명확하다. 인물의 긴장과 어두운 숲의 인상이 중심이므로 별도 배치 지도는 필요하지 않다.",
              "scene_index":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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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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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염소가 숲속의 한 지점에서 입구 쪽 인물을 바라보는 장면으로, 시선과 기묘한 자태가 핵심이다. 숲 내부는 자연적이고 균질한 배경이라 지도 마커가 공간을 유의미하게 구분하지 못한다.",
              "scene_index":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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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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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door_loc_ids": [
          "L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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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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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quote_ko": "검은 염소 떼는 더욱 미친 듯 매에에- 메에에- 울어댄다.",
                  "scene_index": 109
                }
              ],
              "label_en": "enclosure holding in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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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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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청년들이 축사 사이의 좁고 명확한 축을 따라 이동하는 숏이다. 이동이 있더라도 복수 지점의 거리나 방향 배치를 도식화해야 하는 장면은 아니므로 지도 마커가 필요하지 않다.",
              "scene_index":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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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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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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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포댓자루 표면의 기괴한 변형을 포착하는 클로즈업으로, 공간 배치보다 자루의 움직임과 질감이 핵심이다.",
              "scene_index": 31,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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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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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가슴을 붙잡고 굳어버린 인물의 상체와 공포 반응이 중심이다. 축사와 길은 시선 방향을 뒷받침하는 배경일 뿐, 상대 위치나 이동 경로를 정밀하게 고정할 필요는 없다.",
              "scene_index": 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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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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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검은 염소 떼는 더욱 미친 듯 매에에- 메에에- 울어댄다.",
                "scene_index": 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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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염소 떼의 집단 행동과 함께 축사 내부의 수용 공간 및 갇힌 상태가 읽혀야 하는 전경이다. 고정된 축사 내부가 프레임의 공간적 근거가 되므로 구조 배경 플레이트가 적합하다.",
              "scene_index":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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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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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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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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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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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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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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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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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bel_en": "forest-edge appro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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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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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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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바위와 그 앞에 무릎 꿇은 인물의 정면 축 및 규모 관계가 장면을 규정하므로 구조 배경판으로 고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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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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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손과 목걸이가 고정된 제단 표면에 접촉하는 순간으로, 제단의 면과 가장자리 형태가 직접적인 촬영 조건이다.",
              "scene_index": 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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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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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열린 공터에서 거대한 바위를 기준으로 도는 이동 경로와 진행 방향이 핵심이다. 바위, 이동자, 카메라의 상대 위치를 평면 표식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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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인물의 전신 뒤에 핏빛 바위가 직접 배경으로 배치되며, 바위의 규모와 표면이 인물의 실루엣을 규정하므로 구조 배경판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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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열린 의식 공간에서 돌아서는 인물과 이를 저지하는 인물의 방향 관계가 팔의 지시선을 성립시킨다. 두 사람과 카메라의 전후 배치를 표식으로 관리하는 편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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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105,
              "segment_id": "SEG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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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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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공격 궤적도 중요하지만 창끝의 연장선이 제단 위에 결박된 인물까지 이어진다. 고정 제단과 인물들의 축을 함께 보존해야 하므로 지도보다 구조 배경판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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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e": "map_marker",
              "rationale_ko": "숲길에서 도축장 쪽으로 급히 전환해 달리는 궤적과 출발 지점·목적지의 방향 관계가 장면의 핵심이다. 길과 도축장이라는 구별되는 지표가 있는 외부 접근 공간이므로 상부 배치도로 이동 방향을 통제할 필요가 있다.",
              "scene_index": 76,
              "segment_id": "SEG_01",
              "shot_index": 3
            },
            {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황당함에 어쩔 줄 몰라하는 수리영.",
                "scene_index": 76
              },
              "lane": "none",
              "rationale_ko": "핵심은 길 위 인물의 황당한 반응이며, 다른 인물이나 목적지와의 거리·방향 배치가 주된 정보가 아니다. 숲길의 단순한 축만 배경으로 남기면 되므로 배치 지도는 필요하지 않다.",
              "scene_index": 76,
              "segment_id": "SEG_01",
              "shot_index": 6
            }
          ]
        },
        "attempts": 1,
        "outdoor_loc_id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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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39"
        ],
        "scene_indices": [
          7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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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표지석 처럼 군데군데 세워둔 모양.",
                  "scene_index": 41
                },
                {
                  "quote_ko": "곳곳에 보이는 몇 개의 비석들에 죄다 “수리영”이란 이름이 새겨져 있다.",
                  "scene_index": 46
                },
                {
                  "quote_ko": "똑같은 건 아니고 조금씩 다르긴 한데, 전부 써 있는 건 수리영이야.",
                  "scene_index": 57
                }
              ],
              "label_en": "scattered stone-marker ver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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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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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41
                },
                {
                  "quote_ko": "외진 길 혼자 다니지 말라고 분명히 말했잖아.",
                  "scene_index": 46
                },
                {
                  "quote_ko": "그리고 앞서 숲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scene_index": 46
                }
              ],
              "label_en": "forest path corridor",
              "segment_id": "SEG_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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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
                  "quote_ko": "빽빽한 해송 나무 숲… 나무 와 나무 사이 수풀 외에는 보이는 게 없다.",
                  "scene_index": 41
                },
                {
                  "quote_ko": "숲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수리영.",
                  "scene_index": 57
                }
              ],
              "label_en": "dense pine understory",
              "segment_id": "SEG_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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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표지석 처럼 군데군데 세워둔 모양. 오래되었는 지 이끼가 잔뜩 낀 상태인데, 비석 앞에는 어김없이 썩은 육고기가 놓여있다.",
                "scene_index": 41
              },
              "lane": "map_marker",
              "rationale_ko": "숲길 가장자리의 여러 비석이 군데군데 떨어져 있고 각 비석 앞에 고기가 반복 배치된 관계 자체가 장면의 핵심이다. 구별 가능한 표식들이 있는 열린 길 가장자리이므로 평면 배치로 간격과 반복 관계를 통제할 필요가 있다.",
              "scene_index": 41,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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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근데 멀찍이… 마치 그동안 수리영을 멀리서 지켜보고 있는 것 같다가 나무 뒤로 스윽 사라지는 날카로운 짐승의 손.",
                "scene_index": 41
              },
              "lane": "none",
              "rationale_ko": "먼 나무 뒤의 손이 잠깐 보였다 사라지는 시선과 은폐가 핵심이지만, 빽빽하고 균질한 자연 수풀은 평면 지도로 구별하기 어렵다. 특정 구조물도 없으므로 일반 배경 합성이 적합하다.",
              "scene_index": 41,
              "segment_id": "SEG_03",
              "shot_index":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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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멈춰서는 수리영, 숨을 고르며 찬찬히 주변을 돌아본다. 아무리 봐도 아까 왔던 그 곳이 분명해 보인다. 비석 앞 썩은 고기의 형태도, 놓여진 상태도, 그대로다.",
                "scene_index": 43
              },
              "lane": "none",
              "rationale_ko": "한 비석과 고기 곁에서 멈춘 인물의 반응이 중심이며, 여러 지점 사이의 거리나 이동 방향을 설명하는 쇼트가 아니다. 단일 지점의 인물 중심 구도이므로 지도 제약이 필요 없다.",
              "scene_index": 43,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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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바위에 쓰인 글자는 바로 “수 리 영”",
                "scene_index": 43
              },
              "lane": "none",
              "rationale_ko": "비석 표면의 글자를 읽히는 클로즈업으로, 주변 배치나 이동 관계가 중요하지 않다. 건축 구조의 면·개구부·레벨을 재현하는 쇼트도 아니므로 별도 구조 플레이트가 필요 없다.",
              "scene_index": 43,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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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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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곳곳에 보이는 몇 개의 비석들에 죄다 “수리영”이란 이름이 새겨져 있다.",
                "scene_index": 46
              },
              "lane": "none",
              "rationale_ko": "개별 비석 표면에 새겨진 이름을 고립해 보여주는 클로즈업이다. 비석들의 전체 간격이나 길 위 위치를 전달하지 않으므로 지도 없이 처리할 수 있다.",
              "scene_index": 46,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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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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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idence": "high",
              "ev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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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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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넘어진 인물에게 손을 내미는 근거리 행동과 표정이 중심이다. 숲길상의 장거리 배치나 진행 방향은 이 쇼트의 핵심이 아니며 고정 구조물도 없다.",
              "scene_index": 46,
              "segment_id": "SEG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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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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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그런 수리영 옆을 슥 지나가는 산들, 그 큰 덩치의 검은 염소를 손쉽게 훌쩍 둘러멘다. 그리고 앞서 숲을 내려가기 시작한다.",
                "scene_index": 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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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내려가는 숲길의 단순하고 명확한 한 축을 따라가는 후면 추적 쇼트다. 복수 지점 사이의 복잡한 배치보다 인물의 운반 동작과 철수 방향이 중요하므로 지도는 필요하지 않다.",
              "scene_index": 46,
              "segment_id": "SEG_02",
              "shot_index": 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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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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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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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희미한 글자를 판독하는 비석 표면 클로즈업으로 주변 지형이나 상대 위치가 드러날 필요가 없다. 구조적 공간 관계도 없어 일반 클로즈업 처리로 충분하다.",
              "scene_index": 57,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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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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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숲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수리영.",
                "scene_index": 57
              },
              "lane": "none",
              "rationale_ko": "수풀을 헤치고 전진하는 좁고 명확한 축의 추적 쇼트다. 빽빽한 자연 식생은 평면 지도에서 유효한 랜드마크가 되지 않으며, 인물의 결연한 행동이 공간 배치보다 중요하다.",
              "scene_index": 57,
              "segment_id": "SEG_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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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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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1,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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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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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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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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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49,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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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사진을 보다 서로 마주보는 두 형사. 두 사람을 알아보는 것 같은 표정들…",
                "scene_index":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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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두 형사가 서로 마주보며 보이는 놀란 반응과 시선 교환이 중심인 단순한 테이블 구도다. 밤바다는 배경으로만 기능하고, 넓은 야외 공간에서의 거리·이동·상대 위치를 통제할 필요가 없으므로 지도나 구조 플레이트가 필요하지 않다.",
              "scene_index":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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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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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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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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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마을 곳곳에 생생하게 폈던 꽃들도 사르륵 사그라져 시들어버린다.",
                  "scene_index": 22
                }
              ],
              "label_en": "village roadside planting strip",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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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집 앞 대문에 황 씨가 배에 걸었던 것과 비슷한 새끼줄 장식을 걸던 주민들,",
                  "scene_index":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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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어느새 야트막한 담 너머로 마을 사람들이 전부 수리영을 내다보는 것 같다.",
                  "scene_index": 39
                }
              ],
              "label_en": "residential lane frontages",
              "segment_id": "SEG_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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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금월도 앞바다에 어슴프레 여명이 밝아오는가 싶더니… 붉은 빛이 드리우고 해가 뜨기 시작한다.",
                  "scene_index": 82
                }
              ],
              "label_en": "open sea hori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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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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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마을 곳곳에 생생하게 폈던 꽃들도 사르륵 사그라져 시들어버린다.",
                "scene_index":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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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시든 꽃잎 한 지점의 클로즈업으로, 인물이나 지점 사이의 거리·방향 배치가 핵심이 아니다. 작은 길가 배경은 일반 배경 합성으로 충분하다.",
              "scene_index": 22,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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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수리영은 대답 대신 쓴웃음만 짓는다. 그러다 코를 찌르는 역한 냄새에 인상을 팍 쓴다.",
                "scene_index":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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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냄새에 반응하는 얼굴과 손동작이 중심인 근접 쇼트다. 담과 식재는 압축된 배경일 뿐 구조의 면이나 개구부 관계를 판독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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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어느새 야트막한 담 너머로 마을 사람들이 전부 수리영을 내다보는 것 같다.",
                "scene_index": 39
              },
              "lane": "structure_plate",
              "rationale_ko": "야트막한 담이 전경의 인물과 담 너머 주민들을 가르는 핵심 가림 구조다. 담, 대문, 집 전면의 고정된 관계가 무너지면 집단적으로 에워싸는 구도가 깨지므로 구조 배경 플레이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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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숲 방향을 경고하는 주민 한 명의 표정과 지시 동작이 중심이다. 목적지가 화면 밖에 있어도 실제 이동 경로나 여러 지점의 배치를 설계하는 쇼트는 아니며, 담 역시 단순 배경으로 처리할 수 있다.",
              "scene_index":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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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금월도 앞바다에 어슴프레 여명이 밝아오는가 싶더니… 붉은 빛이 드리우고 해가 뜨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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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균질한 바다와 하늘, 수평선으로 이루어진 자연 전경이며 일출의 장엄함이 핵심이다. 개체 간 거리나 이동 방향을 표시할 필요가 없어 지도 마커가 공간을 더 명확하게 만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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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잔뜩 모여든 마을 사람들이 주변에서 웅성대며 시체를 구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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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시멘트 바닥에 쓰러진 시체와 참혹한 자세를 보여주는 단일 지점의 여파 쇼트로, 전체 추격 동선보다 시체 자체가 중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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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충격에 튀어나올 듯 커진 눈, 어쩔 줄 몰라하는 신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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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순찰정 옆에서 경악한 얼굴을 고립시키는 타이트한 반응 쇼트여서 공간 배치를 지도화할 이유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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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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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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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인우는 어금니를 꽉 깨물고 결심, 경찰 신분증을 꺼내 황 씨에게 들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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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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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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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시체 옆에서 반쯤 일어난 형사의 표정과 상체가 중심인 근거리 숏이다. 폴리스라인은 전경 구분 요소일 뿐, 전체 현장 배치를 도식화할 필요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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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끼이익- 전방에 멈춰서는 차: 지붕에는 붉은 경광등. 인우가 운전석에서 튀어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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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두사람은 함께 한 다세대 주택 외부 계단을 다급히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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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두 인물이 실제 외부 계단을 함께 오르는 장면으로, 계단의 경사와 단 높이, 건물 외벽과의 결합 관계가 동작 및 프레이밍을 좌우한다. 평면 지도보다 계단 구조를 보여 주는 배경 플레이트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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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앰뷸런스 뒷문턱에 걸터앉은 인우는 한쪽 팔에 팔걸이 밴드를 하고 있다.",
                "scene_index":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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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전신이 앰뷸런스 뒷문턱에 걸터앉은 관계를 보존해야 하므로 문턱의 높이, 후면 개구부와 차체 면이 핵심이다. 문턱 구조를 정확히 보여 주는 플레이트가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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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ote_ko": "커다란 자연동굴에 사람이 나무 기둥으로 덧댄 것 같은 입구가 만들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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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quote_ko": "산들이 보며 서 있던 바로 그 동굴 입구에 선 두 사람: 수리영과 인우, 선뜻 들어가 볼 엄두가 안 난다.",
                  "scene_index": 70
                }
              ],
              "label_en": "supported cave mouth and thresh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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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70
                },
                {
                  "quote_ko": "수리영은 대답도 없이 저벅저벅 어둠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scene_index": 70
                }
              ],
              "label_en": "inward cave passage axis",
              "segment_id": "SEG_02"
            }
          ],
          "shot_binding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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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커다란 자연동굴에 사람이 나무 기둥으로 덧댄 것 같은 입구가 만들어져 있다.",
                "scene_index": 25
              },
              "lane": "structure_plate",
              "rationale_ko": "인물 뒤로 동굴 입구의 개구부와 이를 덧댄 나무 기둥이 함께 보여야 하므로, 입구의 형태와 지지 구조를 정확히 유지할 구조 배경 플레이트가 필요하다.",
              "scene_index": 25,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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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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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산들은 심경이 복잡한 표정. 섣불리 들어가지 못 하고 한참을 거기 서 있기만 한다.",
                "scene_index": 25
              },
              "lane": "none",
              "rationale_ko": "동굴 입구에 선 상황이지만 핵심은 미간과 얼굴에 드러나는 복잡한 심경이다. 좁은 프레이밍에서 공간 배치 자체가 쟁점이 아니므로 별도의 구조 플레이트나 배치 지도는 필요하지 않다.",
              "scene_index": 25,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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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산들이 보며 서 있던 바로 그 동굴 입구에 선 두 사람: 수리영과 인우, 선뜻 들어가 볼 엄두가 안 난다.",
                "scene_index": 70
              },
              "lane": "structure_plate",
              "rationale_ko": "두 사람의 뒤에 거대한 동굴 개구부가 정면으로 놓이는 설정 숏으로, 입구의 크기와 윤곽 및 문턱 관계가 화면의 중심이다. 자연 지형의 고정된 개구부를 사진 배경으로 유지하는 편이 적합하다.",
              "scene_index":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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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수리영은 대답도 없이 저벅저벅 어둠 속으로 걸어들어간다.",
                "scene_index": 70
              },
              "lane": "none",
              "rationale_ko": "전경 인물의 벙찐 반응과 뒤쪽 인물이 어둠 속으로 들어가는 단순한 안쪽 축이 핵심이다. 내부는 균질한 어둠으로 묘사되어 지도 표식이 공간을 더 명확히 하지 못하며, 감정 중심의 근접 구도이므로 일반 합성으로 처리한다.",
              "scene_index": 70,
              "segment_id": "SEG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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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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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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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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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64
                },
                {
                  "quote_ko": "달빛 아래 헉헉대며 숲길을 올라가는 수리영과 인우.",
                  "scene_index": 67
                }
              ],
              "label_en": "ascending forest footpa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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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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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ote_ko": "길이 사라지자 리어카를 멈추는 네댓 명의 마을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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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quote_ko": "여전히 흔들리는 플래쉬 불빛 하나에만 의존해 바쁘게 숲을 헤치며 앞으로 나아가는 수리영과 인우.",
                  "scene_index": 69
                },
                {
                  "quote_ko": "숲을 헤치며 급한 발걸음을 재촉하는 민숙, 수리영, 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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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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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33
                }
              ],
              "label_en": "descending forest hills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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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quote_ko": "숲속 저쪽… 나무 사이로 등불 하나 들지 않은 두 세 명의 마을 청년들이 서둘러 숲길을 내려가는 모습이 보인다.",
                  "scene_index": 6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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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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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좁고 단일한 숲길 축을 따라 한 인물의 빠른 보행과 옆얼굴을 밀착 추적하는 쇼트다. 인물 간 거리나 지점 배치보다 표정과 보행 동작이 중심이며, 균질한 숲을 지도화해도 추가로 해소되는 공간 문제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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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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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리어카와 청년들이 좁은 숲길을 한 방향으로 통과하는 단순한 이동이다. 주요 정보는 포댓자루와 끄는 동작이며, 복수 지점의 방향·거리 배치를 통제할 필요는 없다.",
              "scene_index":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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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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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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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멀어지는 인물과 이를 바라보는 얼굴이 같은 이동축에 놓이지만, 좁은 숲길의 전후 관계는 명백하다. 감정적 시선과 결의가 중심이어서 별도의 평면 배치도는 과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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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수풀을 데굴데굴 구르는가 싶더니…\n“으악!-” 하는 비명소리가 멀어지며 언덕 저 아래로 사라져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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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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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언덕 위 인물과 아래의 빈 경사면 관계는 중요하지만, 경사면은 잔가지와 수풀로 이루어진 자연적이고 균질한 공간이다. 사라진 지점을 지도 표지로 고정하기보다 하향 시선과 빈 경사 구도로 표현하는 편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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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흙길 한 지점에서 무릎을 꿇고 무너지는 상체가 핵심이다. 이동 거리나 복합 배치보다 감정적 행동에 무게가 있어 일반 배경 구성으로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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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민숙은 그 힘을 역이용해 산들을 부등켜 안고… 옆으로 몸을 날린다 - 풍덩!- 바다에 빠지는 두 사람.",
                "scene_index": 87
              },
              "lane": "structure_plate",
              "rationale_ko": "두 인물이 선미 가장자리 밖으로 넘어가는 순간은 갑판 경계와 바다 쪽 낙하 공간의 관계가 정확해야 한다. 측면에서 읽히는 고정 난간과 선미 구조가 핵심이므로 구조 플레이트로 관리한다.",
              "scene_index": 87,
              "segment_id": "SEG_05",
              "shot_index": 34
            },
            {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벌떡 일어나 엄마가 빠진 곳을 보는 수리영.",
                "scene_index": 87
              },
              "lane": "none",
              "rationale_ko": "한 인물의 눈물과 시선에 집중하는 타이트한 옆얼굴 숏이다. 선미 난간은 단순한 기대는 지점이며 구조의 면이나 개구 관계를 설명할 필요가 없어 일반 배경 합성이 적합하다.",
              "scene_index": 87,
              "segment_id": "SEG_05",
              "shot_index": 41
            },
            {
              "confidence": "medium",
              "evidence": {
                "quote_ko": "붉은색 무녀복의 영란, 그리고 금월도 마을 사람들. 게다가 분명히 바다에 빠졌던 산들의 모습도…",
                "scene_index": 88
              },
              "lane": "none",
              "rationale_ko": "전경 인물과 뒤쪽 군중의 위협적인 공개가 중심이며, 남은 바다는 균질하고 접근 축도 단순하다. 선착장 구조의 면이나 개구를 정밀하게 맞추는 숏이 아니므로 지도나 구조 플레이트 없이 구성하는 편이 적절하다.",
              "scene_index": 88,
              "segment_id": "SEG_06",
              "shot_index": 4
            },
            {
              "confidence": "medium",
              "evidence": {
                "quote_ko": "창모가 총을 들어 인우를 겨눈다. 그리고 수리영을 본다.",
                "scene_index": 88
              },
              "lane": "none",
              "rationale_ko": "총구와 피격 대상의 얼굴을 잇는 근거리 위협 동작이 핵심이다. 조타실은 좁은 배경 문맥으로만 남으므로 구조의 면·개구·차폐 관계를 별도 플레이트로 통제할 필요가 없다.",
              "scene_index": 88,
              "segment_id": "SEG_07",
              "shot_index": 8
            }
          ]
        },
        "attempts": 1,
        "outdoor_loc_ids": [
          "L45"
        ],
        "scene_indices": [
          62,
          87,
          8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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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7
                },
                {
                  "quote_ko":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어깨가 축 처진 채 멀어지는 민숙을 바라보는 인우.",
                  "scene_index": 7
                }
              ],
              "label_en": "open station parking area",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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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금방 눈물이라도 흘릴 것처럼 간절한 민숙을 보며 인우는 안절부절이다.",
                "scene_index": 7
              },
              "lane": "none",
              "rationale_ko": "주차장 안 인물의 정확한 배치보다 눈물을 흘릴 듯한 얼굴과 간절한 감정이 핵심인 근접 숏이므로 레이아웃 지도가 필요하지 않다.",
              "scene_index": 7,
              "segment_id": "SEG_01",
              "shot_index": 2
            },
            {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대뜸 두툼한 돈봉투를 인우 손에 팍 쥐어준다.",
                "scene_index": 7
              },
              "lane": "none",
              "rationale_ko": "두 손과 돈봉투가 맞닿는 순간을 강조하는 인서트로, 주차장 내 거리나 이동 방향은 숏의 핵심이 아니다.",
              "scene_index": 7,
              "segment_id": "SEG_01",
              "shot_index": 6
            },
            {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그 자리에 우두커니 서서 어깨가 축 처진 채 멀어지는 민숙을 바라보는 인우.",
                "scene_index": 7
              },
              "lane": "map_marker",
              "rationale_ko": "열린 주차장에서 한 인물은 제자리에 남고 다른 인물은 멀어지며, 두 사람 사이의 거리와 이동 방향이 장면의 핵심 공간 긴장을 만든다. 인물과 카메라의 상대 위치를 평면 지도에서 통제할 필요가 있다.",
              "scene_index": 7,
              "segment_id": "SEG_01",
              "shot_index": 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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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utdoor_loc_ids": [
          "L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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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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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3
                },
                {
                  "quote_ko": "갑자기 검은 형체가 손을 뻗어 촌주의 목을 콱 움켜쥐더니 얼굴 가까이로 잡아당긴다.",
                  "scene_index": 3
                },
                {
                  "quote_ko": "흰 사슴뿔 창끝이 검은 연기 형체의 등 뒤로 푹 튀어나와 있고, 창에 심장을 관통당한 검은 연기가 조선인 촌주의 목을 움켜쥐고 말한다.",
                  "scene_index": 97
                }
              ],
              "label_en": "exterior confrontation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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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조심스레 문을 열고 고개를 내미는 50 중반 조선인 남자: 촌주 같아 보이는 자.",
                  "scene_index": 3
                },
                {
                  "quote_ko": "창고에 숨어있던 나머지 조선인들도 하나, 둘 밖으로 나온다.",
                  "scene_index": 3
                }
              ],
              "label_en": "building threshold and front opening",
              "segment_id": "SEG_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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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마지막 숨을 헐떡이던 일본군의 가슴팍에서 심장을 콱 뜯어내는 검은 형체!",
                "scene_index":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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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심장을 뽑아 든 형체의 얼굴과 상체가 중심인 근접 쇼트다. 갈대숲의 이동 방향이나 인물 간 배치를 지도화할 필요가 없다.",
              "scene_index": 3,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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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idence": "high",
              "evidence": {
                "quote_ko": "갑자기 검은 형체가 손을 뻗어 촌주의 목을 콱 움켜쥐더니 얼굴 가까이로 잡아당긴다.",
                "scene_index": 3
              },
              "lane": "none",
              "rationale_ko": "팔 길이 안에서 목을 잡아 얼굴 가까이 끌어당기는 단일 근접 행동이다. 넓은 외부 공간의 거리나 이동 경로보다 표정과 접촉이 중요하다.",
              "scene_index": 3,
              "segment_id": "SEG_01",
              "shot_index":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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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fidence": "medium",
              "evidence": {
                "quote_ko": "창고에 숨어있던 나머지 조선인들도 하나, 둘 밖으로 나온다.",
                "scene_index": 3
              },
              "lane": "none",
              "rationale_ko": "출입구에서 나온 사람들과 촌주의 방향 관계가 있으나, 쇼트의 중심은 황금빛으로 변한 눈의 근접 표현이다. 문과 건물 면을 정확히 보여주는 구조 플레이트까지는 요구되지 않는다.",
              "scene_index": 3,
              "segment_id": "SEG_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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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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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97,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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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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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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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황금빛으로 변한 두 눈을 강조하는 얼굴 클로즈업으로, 주변 공간은 식별 가능한 배치 정보가 필요하지 않다.",
              "scene_index": 97,
              "segment_id": "SEG_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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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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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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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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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37
                }
              ],
              "label_en": "storage shed doorw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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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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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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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놀라서 소리나는 쪽을 보는 청년들. 후다닥 그쪽으로 뛰어들 간다.",
                  "scene_index": 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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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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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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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abel_en": "rear-yard shed exter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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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수리영은 계속 주변을 돌아보며 민숙을 찾는다.",
                  "scene_index": 91
                }
              ],
              "label_en": "open rear y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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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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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index": 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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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멀리 바다에서 선착장을 향해 한 척의 배가 빠른 속도로 접근해온다: 경찰 순찰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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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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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순찰정이 바다에서 선착장으로 곧게 접근하는 단순한 이동축의 숏이다. 배경이 균질한 개방 수면이어서 위에서 본 배치도가 추가로 구분해 줄 지형 정보가 없으므로 일반 배경 합성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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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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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ote_ko": "다가오는 순찰정을 보며 만족스런 미소의 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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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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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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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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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순간, 사람 손 하나가 바닷물을 뚫고 올라온다. 갯바위를 콱 움켜잡고 바다에서 나오는 사람은…",
                "scene_index": 103
              },
              "lane": "none",
              "rationale_ko": "바닷물에서 손이 솟아 갯바위를 붙잡는 단일 경계 행동이 핵심이다. 바다와 자연 암반은 균질한 자연환경이고 이동 축도 물에서 바위 쪽으로 단순하므로, 상부 지도보다 일반 배경 합성이 적합하다.",
              "scene_index": 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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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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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갯바위 표면에 누운 인물의 오열과 신체 행동을 가까이 담는 숏으로, 지점 간 거리나 이동 방향보다 감정과 충격의 순간이 중심이다. 고정 구조물도 없고 배치도를 요구하는 복합 공간관계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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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uote_ko": "이들과 20여 미터 쯤 뒤처진 갈대숲 다른 곳, 30여 명 소대 병력의 일본군이 갈대숲 저 너머로 사냥하듯 총알을 갈기며 전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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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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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ane": "none",
              "rationale_ko": "추격 집단 사이의 약 20미터 간격은 명시되지만, 공간 전체가 균질한 갈대숲이고 장면의 직접적인 무게는 군인들의 사격과 전진에 있다. 구별되는 지형 표지가 없어 평면 지도는 배치를 유의미하게 명료화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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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vidence": {
                "quote_ko": "때마침 염전 소금창고 정도 크기의 나무집을 발견, 안으로 숨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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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ationale_ko": "열린 갈대밭을 가로질러 달아나는 인원과 피난처인 나무집의 상대 위치 및 이동 방향이 장면의 핵심이다. 건물의 특정 면이나 출입구 형태보다 접근 궤적과 목적지 관계가 중요하므로 지도 마커로 통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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