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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선영은 엄마에게 용돈을 요구하다 알바비까지 추가로 낚아채듯 받아내고 서둘러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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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선영은 남자친구와 통화하던 중 채팅 알림이 울리자, 동네 근처에 산다는 낯선 상대와 흥미롭게 대화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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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선영은 보라색 패딩 점퍼를 입고 조용히 방을 나와 캄캄한 골목길을 걷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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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민정이 선영이 보이지 않음을 알리고, 엄마 역시 외출 복장 없이 교복만 남은 선영의 부재에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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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강물 위로 살색 스타킹을 신은 선영이 나신으로 엎드린 채 부유하는 모습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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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택수는 선영 아버지가 자살했다는 옛날 뉴스를 식당 TV로 보고 표정이 굳어지며 숟가락을 내려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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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거스름돈도 챙기지 않고 식당을 빠져나간 상태",
            "description": "택수는 식사를 중단하고 급히 계산을 한 뒤, 주인이 거스름돈을 주기도 전에 밖으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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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차 안에서 시동을 걸지 않고 잠시 멈춰있는 상태",
            "after_state": "소녀의 사진을 보고 마음을 다잡으며 차를 출발시키는 상태",
            "description": "택수는 차 안 구석에 낡은 지갑 속 소녀의 흑백사진을 어루만진 후 결심한 듯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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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민원인인 중년 여성을 진정시키려 애쓰는 상태",
            "after_state": "여성의 거친 반항에 떠밀려 바닥에 쓰러진 상태",
            "description": "의용은 강력계에서 난동을 피우는 여성을 말리려다 도리어 거칠게 밀쳐져 바닥에 나뒹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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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문 앞을 서성이는 낯선 택수를 경계하고 심문하는 상태",
            "description": "투덜거리며 일어난 의용은 잠긴 수사과장실 문 앞의 택수를 발견하고, 의심스러운 눈길로 신분증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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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택수가 새로 부임한 수사과장임을 알고 뻘쭘해진 상태",
            "description": "경찰서장이 나타나 택수에게 반갑게 인사하며 직속 상사임을 알리자, 택수를 의심하던 의용이 당황하여 머리를 긁적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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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1. 나주 경찰서 앞 휴게공간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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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서의용은 전택수를 단순하게 성미 급한 신임 과장이나 의심스러운 인물 정도로만 생각함.",
            "after_state": "서의용은 전택수가 좌천된 깐깐하고 감정 없는 원칙주의자(로보트)라는 평판을 알게 됨.",
            "description": "강력1팀장이 전택수의 별명과 좌천 배경을 알려주자, 서의용이 자신이 모시게 된 새 수사과장의 피곤한 성향을 새롭게 인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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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2. 나주서 대회의실 -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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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서의용은 전택수의 원론적이고 진지한 훈시를 무덤덤하게 듣고 있음.",
            "after_state": "서의용은 너무나 교과서적인 전택수의 태도에 무심코 비웃음(실소)을 터뜨림.",
            "description": "전택수가 경찰 본연의 임무를 지나치게 비장하게 강조하자, 뒤에 앉아 있던 서의용이 참지 못하고 헛웃음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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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전택수의 갑작스러운 추궁에 서의용이 당황하며 긴장감이 형성됨.",
            "after_state": "서의용의 가식 없는 솔직한 대답에 전택수가 호감을 보이며 어색했던 관계가 일순간 부드러워짐.",
            "description": "웃은 이유를 지적받은 서의용이 머뭇거리다 솔직한 이유를 대답하자, 전택수가 이를 마음에 들어 하며 서의용의 이름을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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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신임 과장 전택수로부터 갑작스러운 동반 호출을 받고 이유를 몰라 의아해하는 상태.",
            "description": "평화롭게 농담을 하던 서의용과 강주철이 전택수의 전화를 받고, 대회의실에서의 일 때문에 불려가는 것인지 짐작하며 어리둥절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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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전택수는 과거 드들강 사건에 대해 서류상의 표면적인 개요만 파악하고 있음.",
            "after_state": "전택수는 당시 담당자였던 서의용의 설명을 통해 확실한 DNA 증거가 있었음에도 검찰에서 불기소 처분했다는 핵심 내막을 알게 됨.",
            "description": "전택수가 미제사건에 관해 묻자, 서의용이 2012년 재수사 당시 용의자를 특정했음에도 검찰 단계에서 사건이 덮였던 사실을 보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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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전택수가 사건의 모순점을 짚으며 전면적인 재수사(재검토)를 결정하자 서의용이 충격을 받음.",
            "description": "정액이 검출되고도 범인이 아니라는 검찰의 결론에 의문을 품은 전택수가 드들강 사건의 재검토를 전격 지시하고, 서의용은 예상치 못한 지시에 말문이 막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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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서의용은 전택수의 지시로 마지못해 사건 기록을 찾으러 온 귀찮은 상태.",
            "after_state": "먼지가 수북하게 쌓인 방대한 양의 서류를 마주하고 험난한 재수사 과정에 막막함과 심란함을 느낌.",
            "description": "강주철의 투덜거림 속에서 서의용이 과거의 무거운 기록 상자를 꺼내 들춰보며, 끝난 줄 알았던 사건을 다시 파헤쳐야 하는 무거운 심경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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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아는 얼굴인 지국현을 확인하고 경계를 푼 채 조수석에 올라탐.",
            "description": "골목을 서성이던 김선영이 자신에게 웃으며 손짓하는 지국현의 마티즈 차량에 안심하고 동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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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김선영은 지국현과 단순히 드라이브를 간다고 생각하며 무방비 상태로 있음.",
            "after_state": "차가 어둡고 인적 없는 드들강변에 멈추자 직감적으로 함정에 빠졌다는 극도의 공포를 느낌.",
            "description": "차가 예상치 못한 강변에 멈춰 서자, 김선영의 표정이 굳어지며 상황이 돌이킬 수 없이 잘못되었음을 본능적으로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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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주철이 택수에게 드들강 살인사건의 2001년 발생부터 2014년 무혐의 불기소 처분까지의 핵심 개요를 브리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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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택수와 의용이 목격자가 피해자를 마지막으로 보았던 장소인 광주 월산동 골목에 도착해 주변을 둘러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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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의용이 택수에게 피의자가 주거지 필터링에서 빠진 이유와 광주서와의 수사 공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상황을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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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차량 이동 중, 의용이 택수에게 피해자 아버지의 자살과 실망한 어머니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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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택수와 의용이 피해자 사체가 최초 발견되었던 드들강 변에 도착하여 사건 현장을 대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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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택수가 차가운 강물에 직접 손을 담가보며 한겨울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을 상상하고 씁쓸한 감정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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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2. 나주서 강력반 사무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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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수사과장실에서 재수사에 대한 반감을 품고 내려온 상태",
            "after_state": "자신의 자리에 낯선 청년(상혁)이 앉아 컴퓨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 상태",
            "description": "의용이 강력반 사무실로 돌아와 자신의 자리에서 작업 중인 낯선 인물 상혁을 마주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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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상혁의 정체를 모르고 당황스럽게 인사를 나누던 상태",
            "after_state": "상혁이 택수가 직접 스카웃한 미제수사팀 소속의 새로운 전담반 파트너임을 알게 된 상태",
            "description": "주철이 다가와 상혁이 과장님의 지시로 파견된 전남청 미제수사팀 인력이며 전담반 파트너임을 소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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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새 파트너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눈 상태",
            "after_state": "자신이 드들강 미제사건 전담으로 묶인 것에 강력히 불만을 터뜨리며 반항하는 상태",
            "description": "주철이 의용에게 다른 사건에서 빠지고 드들강 사건만 전담하라고 지시하자, 의용이 파출소 전근을 언급하며 크게 반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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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주철과 의용이 미제사건 전담 지시를 놓고 옥신각신 언쟁을 벌이던 상태",
            "after_state": "택수의 예고 없는 등장과 저녁 식사 제안으로 인해 갈등 상황이 중단되고 분위기가 굳어진 상태",
            "description": "문 앞에 나타난 택수가 주철과 의용의 대화를 들은 뒤 차분하게 저녁 식사를 제안하며 언쟁 상황을 정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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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3. 횟집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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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첫 만남 이후 서로 서먹하고 데면데면한 상태",
            "after_state": "함께 수사할 파트너로서 예의를 갖추며 협력을 다짐하는 상태",
            "description":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의용이 상혁에게 건배를 청하고 상혁이 이에 응하며 파트너로서 인사를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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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반강제로 미제사건을 맡게 되어 불만이 남아있는 팀 분위기",
            "after_state": "택수의 강력한 수사 의지를 확인하고 마지못해 결속력을 다지는 상태",
            "description": "택수가 전근을 신청한 의용을 달래고 팀원들을 추켜세우며 억지 건배를 주도해 사건 해결에 대한 집념을 강요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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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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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4. 나주서 강력반 사무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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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유관 기관에 연락하여 원본 사진을 구하려 시도하는 상태",
            "after_state": "국과수에도 원본 사진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수사에 막막함을 느끼는 상태",
            "description": "의용이 전화를 돌려보지만, 원본은 물론 국과수에도 부검 사진이 없다는 사실을 알고 산더미 같은 복사본 앞에서 좌절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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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진 증거가 없어 수사 방향을 잡지 못해 난감해하는 상태",
            "after_state": "상혁의 제안으로 과거 담당 부검의를 찾아가기로 행동 방침을 세우는 상태",
            "description": "단서 부재로 난관에 부딪혔을 때, 상혁이 담당 부검의를 찾아보자고 제안하자 의용이 동의하며 기록을 뒤져 부검의를 확인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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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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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5. 광주 시내 도로, 의용 차 안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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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차 안의 어색함을 풀기 위해 사적으로 '형님' 호칭을 제안하며 다가가는 의용",
            "after_state": "상혁이 공과 사를 명확히 구분하며 선을 긋자 다시 뻘쭘해진 의용",
            "description": "의용이 사적인 호칭으로 친밀감을 형성하려 하지만, 상혁이 깍쟁이처럼 공적인 태도를 고수하여 의용을 무안하게 만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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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6. 전남대 법의학교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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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훼손된 복사본 사진만 있어 피해자의 명확한 사인과 정황을 모르는 상태",
            "after_state": "부검의의 설명을 통해 물속 질식사와 성폭행 방어 흔적 등 의학적 정황을 인지한 상태",
            "description": "부검의가 복사본 사진과 기록을 토대로 익사 정황과 성폭행 저항 흔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여 형사들에게 단서를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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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추후 연락을 받기 위해 명함을 찾느라 허둥지둥하는 의용",
            "after_state": "상혁이 빠르고 깔끔하게 자신의 명함을 대신 건네며 상황을 주도해 의용이 머쓱해진 상태",
            "description": "부검의가 사진을 찾으면 연락 주겠다고 하자 의용이 주머니를 뒤적이는 사이, 상혁이 신속하게 명함을 건네 상황을 깔끔하게 정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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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7. 나주서 수사과장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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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건 서류를 검토하며 평온하게 수사 방향을 잡고 있던 상태",
            "after_state": "피해자의 유족이 갑작스레 찾아왔다는 연락을 받고 당황하고 긴장하는 상태",
            "description": "행정계 직원이 피해자 어머니의 방문을 알리자, 사건 재수사를 맡은 택수가 적잖게 당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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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유족들의 하소연을 들으며 미안함에 고개를 숙이고 있던 택수",
            "after_state": "가방을 세우는 민정의 부자연스러운 손동작을 우연히 목격하고 특이점을 인지한 택수",
            "description": "심옥의 항의를 듣던 택수가 쓰러진 핸드백을 세우는 민정의 손동작이 부자연스럽다는 것을 눈여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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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검찰의 증거 부족과 불기소 처분 이유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려 애쓰는 택수",
            "after_state": "14년의 한이 맺힌 심옥의 오열과 질책에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깊은 곤혹스러움과 죄책감을 느끼는 택수",
            "description": "택수가 수사기관의 한계를 설명하려 하지만, 범인을 찾아놓고도 처벌하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심옥의 뼈아픈 질책에 깊이 곤혹스러워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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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8. 광주과학수사연구소 앞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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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9. 광주과학수사연구소 연구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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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조일남은 오래된 사건의 증거 입증이 불가능에 가깝다며 난색을 표함",
            "after_state": "전택수는 포기하지 않고 조일남에게 사건 기록 검토를 강권함",
            "description": "조일남이 사건 해결의 현실적인 어려움을 지적하며 투덜거리지만, 전택수는 이를 일축하고 뻔뻔하게 법의학적 분석을 부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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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조일남은 전택수에게 예전 미제 사건에 집착하지 말고 퇴직이나 준비하라고 충고함",
            "after_state": "전택수는 조일남의 충고를 흘려듣고 가족 핑계를 대며 상황을 모면함",
            "description": "조일남이 전택수의 안위를 걱정하며 퇴직 후를 대비하라고 조언하지만, 전택수는 별다른 타격 없이 화제를 돌려버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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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0. 택수 집, 거실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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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전택수는 직장에서 사건 수사로 바쁘게 활동함",
            "after_state": "전택수는 불 꺼진 텅 빈 집에 홀로 돌아와 초라하게 끼니를 때움",
            "description":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전택수가 아무도 없는 어두운 거실에서 김치통 하나를 둔 채 혼자 라면으로 식사를 해결하며 쓸쓸한 일상을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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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1. 원룸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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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이미경은 샤워를 마치고 평온하게 TV 화면을 바라봄",
            "after_state": "이미경은 TV에서 나오는 방송 내용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아 주저앉음",
            "description": "무심히 일상을 보내던 이미경이 켜놓은 TV에서 사건 관련 방송을 목격하고는 극심한 두려움과 충격에 사로잡힌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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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2. 광주지검 차장검사실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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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TV 시사 프로그램에서 과거 드들강 사건을 무혐의 처리한 검찰의 부실 수사를 강도 높게 비판함",
            "after_state": "차장검사는 방송 내용에 분노하며 장원섭을 질책하고, 장원섭은 난처함에 표정이 굳음",
            "description": "검찰의 과거 불기소 처분을 비판하는 방송이 나가자, 차장검사가 보고를 누락한 장원섭에게 책임을 돌리며 화를 내고 장원섭은 긴장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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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3. 나주서 서장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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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나주경찰서장은 방송에 보도된 전택수의 재수사 상황을 짚으며 부정적인 입장을 취함",
            "after_state": "전택수는 검찰이 불기소한 사건이라도 경찰로서 방치할 수 없다며 당당하게 맞섬",
            "description": "나주경찰서장이 승산 없는 재수사를 지적하며 추궁하지만, 전택수는 경찰의 의무를 내세우며 재수사의 당위성을 굽히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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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나주경찰서장은 불필요한 민원인을 만나 일을 키웠다며 전택수를 책망함",
            "after_state": "전택수는 그들이 단순 민원인이 아닌 살인사건 유가족이라고 정정하며 소신을 굽히지 않음",
            "description": "나주경찰서장이 유가족의 방문을 번거로운 민원으로 치부하자, 전택수는 피해자 유가족임을 강조하며 단호하게 대답해 상급자와의 갈등을 빚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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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4. 광주지검 앞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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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전택수는 나주경찰서장으로부터 검찰과 엮인 사건을 들쑤시지 말라는 질책을 들음",
            "after_state": "전택수는 질책에 굴하지 않고 사건 해결을 위해 직접 광주지검으로 찾아감",
            "description": "윗선의 만류와 압박에도 불구하고 전택수가 재수사를 밀어붙이기 위해 검찰청으로 직접 진입하는 결단력을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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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5. 광주지검 원섭 사무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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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언론 보도로 인해 상부의 질책을 받아 심기가 불편한 장원섭과 공소 유지를 담판 지으러 온 전택수가 처음 대면함",
            "after_state": "서로 형식적인 인사를 나누며 드들강 사건 재수사를 두고 팽팽하게 의중을 탐색하는 관계로 돌입함",
            "description": "장원섭의 안내로 자리에 앉은 전택수가 재수사 상황에 대해 대화를 시작하며 서로의 입장을 확인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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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장원섭이 증거 부족을 이유로 과거 불기소 처분의 정당성을 내세우며 선을 그음",
            "after_state": "전택수가 보강수사 요청조차 없었던 검찰의 미온적 태도를 정면으로 비판하여 분위기가 싸늘하게 얼어붙음",
            "description": "장원섭의 퉁명스러운 반응에 전택수가 검찰의 책임을 직설적으로 꼬집고, 두 사람은 차가운 시선을 교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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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장원섭이 전택수의 수사 능력을 의심하며 사건이 언론에 오르내리는 것을 경계함",
            "after_state": "전택수가 언론에 노출되지 않게 하겠다고 약속하며, 자신이 책임지고 증거를 찾아오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관철함",
            "description": "언론을 부담스러워하는 장원섭의 의중을 파악한 전택수는 수사에만 전념하겠다는 단호한 결심을 밝혀 장원섭을 설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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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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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6. 광주교도소 앞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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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장원섭과의 면담을 통해 공소 유지를 약속받고 증거 확보의 결의를 다진 상태",
            "after_state": "유력한 피의자를 만나기 위해 교도소 안으로 진입하며 본격적인 실전 수사 행동에 돌입함",
            "description": "전택수가 탄 스타렉스가 교도소 정문을 통과하고, 택수가 굳은 얼굴로 교도소를 올려다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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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7. 광주교도소 조사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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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상혁이 DNA 증거를 제시하며 지국현에게 범행 사실을 추궁하는 상태",
            "after_state": "지국현이 피해자를 모르며 사건 당시의 기억이 없다고 범행을 전면 부인하는 상태",
            "description": "상혁이 명백한 DNA 증거를 바탕으로 지국현을 압박하지만, 지국현은 차분한 태도로 혐의를 완강히 부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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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상혁이 과거 지국현이 피우던 담배를 내밀며 심리적 틈을 파고들려 시도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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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상혁의 회유와 택수의 묵인 속에서도 지국현은 건강을 핑계로 담배를 거절하며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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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이 여유를 부리며 수사팀의 질문을 방어하는 상태",
            "after_state": "지국현이 정액 생존기간의 의학적 지식을 방패 삼아 살해 3~4일 전에 피해자를 만났을 것이라고 새로운 알리바이 논리를 세우는 상태",
            "description": "지국현은 DNA가 발견된 사실을 역이용하여, 자신이 죽인 것은 아니며 단지 사건 발생 며칠 전에 만났을 뿐이라는 치밀한 변명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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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의 뻔뻔한 논리에 택수가 실망하고 분노하여 조사실을 나가는 상태",
            "after_state": "의용이 격분하여 윽박지르지만 지국현이 증거의 부재를 들먹이며 태연하게 도발하는 팽팽한 대치 상태",
            "description": "택수가 떠난 뒤 의용이 참지 못하고 폭발하지만, 지국현은 미소를 지으며 증거가 있냐고 맞받아쳐 살벌한 기싸움이 벌어진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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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8. 광주 교도소 복도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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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조사실에서 경찰들과 살벌한 신경전과 기싸움을 벌였던 상태",
            "after_state": "아무 일 없었다는 듯 감정의 동요 없이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는 냉혹하고 평온한 상태",
            "description": "조사실에서 나온 지국현은 방금 전의 긴장감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태도로 교도관에게 저녁 메뉴를 묻고 독방으로 돌아간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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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39. 나주서 수사과장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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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decision",
            "before_state": "지국현이 주장한 '3~4일 전 만남'이라는 교묘한 알리바이에 막막함과 분노를 느끼는 상태",
            "after_state": "피해자의 사건 전 3일간의 행적을 철저히 검증하여 지국현의 거짓말을 깨뜨리기로 방향을 정하는 상태",
            "description": "지국현의 도발적인 주장에 분노하던 수사팀은 택수의 제안에 따라 피해자의 3일간 행적을 전면 수사하여 알리바이를 무너뜨리기로 결의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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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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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0. 카센터 사무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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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반복되는 조사에 극도로 피로감을 느끼며 방어적이고 짜증 섞인 태도를 보이는 김씨",
            "after_state": "상혁의 차분한 사과와 설명에 다소 누그러져 선영과 만났던 정황을 순순히 설명하는 김씨",
            "description": "거듭된 수사에 억울함을 토로하던 김씨가 상혁의 달래는 말에 감정을 추스르고 사건 이틀 전 선영과의 만남을 진술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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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누그러진 태도로 밥만 먹고 헤어졌다고 설명하던 김씨",
            "after_state": "선영의 다른 남자 관계를 묻는 의용의 질문에 기분 나빠하며 선영을 적극적으로 변호하는 김씨",
            "description": "다른 남자가 있었을 가능성을 묻자, 김씨가 불쾌한 기색을 드러내며 선영이 먼저 사귀자고 한 사실을 언급하고 그럴 아이가 아니라고 항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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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세 사람이 마주 서서 팽팽한 문답을 주고받는 조사 상황",
            "after_state": "김씨가 담배를 물고 자리를 뜨자, 의용과 상혁만 남아 착잡한 분위기가 감도는 상황",
            "description": "조사를 마친 김씨가 사무실을 나가고, 남겨진 두 형사는 유의미한 단서를 얻지 못한 채 착잡한 심정으로 그의 뒷모습을 바라본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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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1. 놀이터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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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의용과 상혁이 선영의 사건 전날 구체적인 행적과 통화 불능 이유를 알지 못함",
            "after_state": "이수정의 진술로 사건 전날 선영과 시내, 노래방, 광주랜드를 갔으며 선영이 폰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파악함",
            "description": "이수정이 사건 전날 방학 마지막 날을 맞아 선영과 함께 놀았던 행적과 선영의 폰 분실 사실을 형사들에게 알려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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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특별한 일이 없었냐는 질문에 딱히 없었다고 답변한 이수정",
            "after_state": "문득 선영의 요구로 타가디스코라는 놀이기구를 세 번이나 탔다는 구체적인 기억을 떠올려 진술함",
            "description": "평범하게 놀았다고 하던 이수정이, 선영이 유독 타가디스코를 타고 싶어 해서 여러 번 탔었다는 특이한 동선을 추가로 제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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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2. 선영네 집, 아파트 복도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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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집을 찾은 의용이 지체 없이 초인종을 누르려 함",
            "after_state": "상혁이 의용의 손을 급하게 막아서며 방송(재수사) 얘기는 꺼내지 말자고 만류함",
            "description": "상혁이 유가족을 배려하려는 목적으로 벨을 누르려는 의용의 행동을 물리적으로 제지하며 주의를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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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상혁이 손으로 벨을 가리며 의용에게 조심하자고 제안함",
            "after_state": "의용이 상혁의 만류를 무시하고 가려진 손을 그대로 눌러 벨을 울려 상혁을 황당하게 만듦",
            "description": "의용이 상혁의 제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그의 손등 채로 벨을 눌러버리자, 상혁이 뻥진 표정으로 의용을 쳐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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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3. 선영네 집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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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의용이 선영네 집에 들어와 민정과 마주 앉음",
            "after_state": "집 안 곳곳에 놓인 재수사 촉구 피켓과 플래카드들을 확인하며 유가족의 절박한 상황을 인지함",
            "description": "집 안을 슬쩍 살피던 의용이 시위용품들을 발견하고, 사건 해결을 향한 유가족의 오랜 고통과 절실함을 시각적으로 파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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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경찰은 사건 당일 밤 선영이 집에서 무엇을 하다가 외출했는지 구체적 정황을 모름",
            "after_state": "민정의 증언을 통해 선영이 늦게까지 채팅을 하다가 잠바를 입고 평소처럼 오락실에 가는 줄 알았다는 정황을 확보함",
            "description": "민정이 사건 전날 밤, 선영이 채팅 후 외출했던 상황을 상세히 설명하여 수사의 빈틈을 메워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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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민정이 가져온 유품 상자를 열어 잡동사니들을 담담하게 조사하는 의용",
            "after_state": "선영 부녀의 다정한 폴라로이드 사진과, 아버지가 술로 지내다 돌아가셨다는 이야기에 눈빛이 흔들리며 안타까움을 느낌",
            "description": "유품 속 사진과 민정의 슬픈 사연을 접한 의용이 순간적으로 심리적 동요를 일으키며 유가족의 비극에 깊이 공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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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4. 유치원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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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일상적인 유치원 교사의 업무에 집중하는 이미경",
            "after_state": "문득 과거 사건이나 관련 기억이 떠올라 읽기를 멈추고 상념에 잠기는 이미경",
            "description": "평온하게 책을 읽어주던 이미경이 불현듯 떠오른 생각에 사로잡혀 일상에서 벗어나 내면의 감정 동요를 겪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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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5. 나주서 옥상 -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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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의용이 드들강 사건 재수사에 온전히 몰두하고 있는 강력반 형사로 비춰짐",
            "after_state": "주철의 발언을 통해 의용이 과장이 오기 전부터 이미 파출소 전근을 신청해둔 상태임이 드러남",
            "description": "주철이 의용에게 전근 신청 건을 언급하면서, 의용이 머지않아 강력반을 떠나야 하는 상황이라는 배경 정보가 밝혀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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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담담하게 옥상에서 푸른 논을 내려다보며 전근 이야기를 듣는 의용",
            "after_state": "드들강 사건이 15년 강력반 생활을 마무리하는 마지막 사건이라는 사실에 씁쓸함과 찝찝함을 표출함",
            "description": "의용이 강력반 형사로서의 마지막 수사가 시원하게 풀리지 않는 현실에 대해 씁쓸한 아쉬움을 주철에게 토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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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lationship",
            "before_state": "강력반 은퇴와 홀로 남은 딸 예지 문제로 다소 무겁고 짠한 분위기가 이어짐",
            "after_state": "주철의 잔소리 같은 장가 권유에 의용이 틱틱거리며 응수하고, 오랜 동료로서의 편안한 투닥거림으로 전환됨",
            "description": "진지하게 의용의 미래를 걱정하던 주철이 여자를 만나라며 농담 섞인 조언을 하자, 의용이 퉁명스럽게 대꾸하며 두 사람 간의 끈끈한 유대감이 드러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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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6. 나주서 수사과장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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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택수는 의용이 파출소로 전근 가는 것으로 알고 아쉬워함",
            "after_state": "의용이 강력반에 남아 사건을 끝까지 수사하겠다고 결심을 밝히며 택수가 크게 기뻐함",
            "description": "선영의 유품을 본 의용은 전근을 포기하고 남기로 결심을 바꾸고, 이를 들은 택수는 환하게 웃으며 기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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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lationship",
            "before_state": "택수가 혼자서 의용의 빈자리까지 감당하려 각오함",
            "after_state": "의용과 택수가 함께 사건 해결을 위해 의기투합하며 굳건한 유대감을 나눔",
            "description": "의용이 곁에 남기로 하면서 택수는 왕년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함께 수사할 것에 대한 끈끈한 연대감을 보여준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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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7. 의용 집 -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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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의용이 딸 예지와 함께 평온하게 아침 식사를 준비하며 일상을 보냄",
            "after_state": "제보 전화를 받았다는 상혁의 연락에 의용이 즉각 식사를 중단하고 다급히 출동함",
            "description": "과거 지국현과 교제했던 여성으로부터 제보가 들어왔다는 상혁의 전화를 받은 의용은, 가족과의 일상을 뒤로하고 수사를 위해 허겁지겁 집을 나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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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8. 광주 교외 카페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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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이 드들강과 연관이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황 단서가 부족함",
            "after_state": "이미경이 과거 지국현과 오락실에서 만났고, 그가 자신을 드들강으로 데려갔었다는 사실을 밝힘",
            "description": "이미경은 과거 지국현과의 만남을 회상하며, 지국현이 드라이브를 핑계로 자신을 드들강에 데려갔었다는 결정적인 수사 정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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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드들강 현장에 함께 가달라는 요청에 이미경이 두려움과 부담감으로 망설임",
            "after_state": "수사에 큰 도움이 된다는 상혁의 설득에 이미경이 현장 동행에 협조하기로 마음을 먹음",
            "description": "지국현의 거짓말을 밝히기 위해 드들강에 같이 가자는 제안을 받은 이미경은 잠시 망설이지만, 이내 굳은 결심을 한 듯 경찰에 협조하기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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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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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49. 나주서 강력반 사무실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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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친 기색으로 땀을 닦으며 사무실로 들어옴",
            "after_state": "부검 사진이 담긴 택배를 발견하고 기대감에 얼굴이 환해짐",
            "description": "상혁이 김민호 박사가 보낸 택배 상자를 발견하고 새로운 단서에 대한 기대를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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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피해자가 한밤중에 외출한 이유를 명확히 알지 못함",
            "after_state": "잃어버린 고가의 핸드폰을 미끼로 범인에게 유인당했을 가능성을 인지함",
            "description": "의용이 핸드폰 분실 상황과 결부지어 지국현이 피해자를 밖으로 유인해냈다는 가설을 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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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기존 수사 기록의 상처 및 출혈 여부에 특별한 의문을 갖지 않음",
            "after_state": "부검 사진에서 상처 기록 없이 꼬리뼈 부분에 피가 고인 특이점을 새롭게 발견함",
            "description": "사진을 유심히 살피던 상혁이 성폭행 과정의 출혈로 보기에는 기록과 맞지 않는 피의 흔적을 발견하고 의용에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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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꼬리뼈에 고인 피의 정확한 원인을 알지 못함",
            "after_state": "다이어리의 '매직' 기록을 통해 사건 당시 피해자가 생리 중이었음을 확신함",
            "description": "의용이 다이어리를 뒤져 생리 주기를 뜻하는 '매직'이라는 단어를 찾아내고, 상혁도 이를 확인하며 눈빛을 번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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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0. 나주서 수사과장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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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부검 사진, 다이어리, 증언 등 개별적인 단서들만 존재함",
            "after_state": "생리 증거와 놀이기구 증언을 종합하여 지국현의 며칠 전 성관계 주장(알리바이)을 완전히 반박함",
            "description": "의용과 상혁이 수집된 정황 증거들을 퍼즐처럼 맞춰, 사건 당일에 성관계가 있었다는 결정적 추론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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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집중하고 긴장한 상태",
            "after_state": "결정적 증거 확보에 따른 본능적 확신과 검찰 송치에 대한 흥분감 고조",
            "description": "추론이 딱 맞아떨어지자 일동이 실마리를 찾았음을 직감하고, 택수가 송치할 성과가 나왔다며 흥분된 목소리로 기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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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1. 나주서 복도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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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강력반 사무실 쪽으로 복도를 자연스럽게 지나가려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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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계단을 내려오던 택수가 귀찮은 불청객인 서장과 기자를 발견하고 재빨리 몸을 숨기려 시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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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택수의 고집을 꺾고 인터뷰를 성사시키려 설득함",
            "after_state": "자기 말을 무시하고 떠나버린 택수의 고집스러운 태도에 황당함과 어이없음을 느낌",
            "description": "택수가 말을 자르고 훌쩍 떠나버리자 서장이 그의 융통성 없는 성격에 어처구니없어하며 헛웃음을 짓는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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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2. 원룸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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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약혼남의 결혼 재촉을 건성으로 들으며 평범한 일상을 보냄",
            "after_state": "과거 자신이 관련된 '드들강 여고생 살인사건' 뉴스에 시선과 정신을 완전히 빼앗김",
            "description": "약혼남이 다가와 결혼 얘기를 꺼내지만, 이미경은 TV에서 흘러나오는 지국현 송치 소식에 무서운 집중력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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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뉴스 내용에 무의식적으로 이끌리던 상태",
            "after_state": "과거의 엮임과 사건 재점화로 인해 복잡하고 심란한 감정에 휩싸임",
            "description": "뉴스를 끝까지 들은 이미경이 과거의 진실에 대한 충격과 혼란스러움을 느끼며 약혼남에게 돌연 집에 가라고 통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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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서로 일상적인 미래(결혼)를 나누던 다정한 연인 관계",
            "after_state": "약혼남의 대화 시도를 일방적으로 무시하며 소통을 단절한 긴장된 관계",
            "description": "약혼남이 쫓겨나는 상황에 당황하여 대화를 이어가려 하지만, 이미경은 입을 굳게 닫으며 둘 사이에 차가운 단절이 일어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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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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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3. 광주지검 조사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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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장원섭의 의도를 의심하며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는 지국현",
            "after_state": "장원섭이 권한 은행을 먹으며 경계심을 풀고 편안하게 대화하는 지국현",
            "description": "장원섭이 지국현에게 구운 은행을 권하며 분위기를 부드럽게 유도하자, 지국현이 이를 받아먹으며 자신의 여성 편력에 대해 허물없이 털어놓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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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자신의 여성 편력을 과시하며 대화를 주도하는 지국현",
            "after_state": "사건 당일 만남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다른 범인의 존재 가능성을 흘리며 교묘히 방어하는 지국현",
            "description": "장원섭이 사건 당일에 피해자를 만났을 가능성을 짚어내자, 지국현은 다 기억하지 못한다고 둘러대며 제3의 인물이 범인일 수 있다는 논리를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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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emotion",
            "before_state": "여유롭고 능글맞은 태도로 장원섭의 질문을 받아치는 지국현",
            "after_state": "장원섭의 정색 어린 경고를 듣고 긴장감이 도는 분위기 속에서 그를 주시하는 지국현",
            "description": "장원섭이 은행에 빗대어 거짓말에 대한 뼈 있는 경고를 던지자, 지국현이 말없이 은행을 씹으며 장원섭을 쳐다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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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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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4. 광주지검 원섭 사무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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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장원섭이 홀로 산더미 같은 사건 기록을 꼼꼼히 검토하는 상황",
            "after_state": "전택수의 갑작스러운 방문으로 두 사람이 대면하는 상황",
            "description": "사건 기록에 집중하던 장원섭의 사무실에 전택수가 찾아와 조심스럽게 기소 가능성을 묻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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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전택수가 재수사를 시작한 동기를 묻는 장원섭",
            "after_state": "전택수가 진실 규명 의지를 밝히며 장원섭에게 교도소 제보 편지를 전달함",
            "description": "장원섭이 불기소 사건을 재수사한 이유를 묻자, 전택수는 피해자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함이라며 지국현이 범인이라는 제보 편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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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검찰과 경찰이 각자 단서를 쥐고 눈치를 보며 대화하는 상태",
            "after_state": "합동 수사를 결의하며 신뢰와 협력 관계로 발전한 상태",
            "description": "장원섭이 자신도 같은 편지를 받았다며 합동 수사를 제안하고, 전택수가 반색하며 동의하면서 두 사람은 적극적인 공조 수사를 다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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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5. 광주교도소 전수조사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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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의 수감 생활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는 상태",
            "after_state": "지국현이 모범적이며 가석방을 기대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
            "description": "서의용, 나상혁, 검찰 수사관이 재소자들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벌이면서 지국현이 성실하고 머리가 좋으며 가정을 꾸리고 싶어 한다는 증언을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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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의 평판 정보만을 나열식으로 수집하던 상황",
            "after_state": "지국현을 매달 면회 오는 여자가 있다는 결정적 단서에 솔깃하여 새로운 수사 방향을 잡는 서의용",
            "description": "조사 중 한 재소자가 지국현에게 매달 찾아오는 여자가 있다고 언급하자, 서의용이 이에 큰 관심을 보이며 수사의 새로운 돌파구를 발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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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6. 양지다방 앞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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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일상적으로 다방 입구로 걸어감",
            "after_state": "의용과 상혁의 등장과 질문에 당황하며 대화를 회피하려 함",
            "description": "신경희는 자신을 찾아와 가로막는 형사들을 보고 깜짝 놀라며 대화를 무시하고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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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형사들의 질문을 무시하며 피하려 함",
            "after_state": "범죄자 취급을 받는 것에 서러움과 분노를 터뜨리며 자리를 벗어남",
            "description": "상혁이 시간을 내달라고 부탁하자, 신경희는 지국현과의 관계를 옹호하며 울컥한 감정으로 상혁을 밀치고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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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7. 광주지검 조사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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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고원효의 주장에 미심쩍어하며 피의자의 구체적인 자백 여부를 확인함",
            "after_state": "지국현이 범행을 부인하는 대신 빠져나갈 방법을 물었다는 정황을 듣게 됨",
            "description": "원섭은 고원효로부터 지국현이 직접적인 자백은 하지 않았으나 처벌을 피할 궁리를 했다는 정황 진술을 확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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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의구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짐",
            "after_state": "고원효의 진술이 지닌 신빙성에 흥미를 느끼며 자세를 고쳐 앉음",
            "description": "고원효가 지국현의 유죄를 확신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를 밝히자, 원섭은 이에 반응하며 깊은 관심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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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8. 검경 합동수사 몽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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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제보 편지와 참고인 진술에 의존하던 수사 단계",
            "after_state": "지국현의 본가와 교도소 독방을 직접 압수수색하며 물증 확보에 나섬",
            "description": "합동 수사팀이 지국현의 본가와 교도소를 대대적으로 수색하며 증거물이 될 만한 편지, 노트, 사진 등을 수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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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각자의 자리에서 수색 작업을 진행/관망함",
            "after_state": "사진첩을 매개로 무표정하게 눈빛을 교환하며 팽팽한 긴장감을 형성함",
            "description": "교도소 독방에서 원섭이 지국현의 과거 사진을 들여다보다 지국현과 시선이 얽히며 무언의 기싸움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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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압수품을 수집해 온 상태",
            "after_state": "수집된 압수품과 화이트보드에 정리된 수사 기록들을 총체적으로 분석함",
            "description": "야간 사무실에서 원섭과 수사팀은 압수한 물품들과 피해자의 행적, 진술 기록 등을 꼼꼼하게 교차 검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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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59. 광주지검 차장검사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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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확보된 정황과 증인 진술을 바탕으로 기소 요건이 충분하다고 흥분해서 주장함",
            "after_state": "직접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윗선의 단호한 불기소 지시를 받고 좌절함",
            "description": "차장검사가 살해를 입증할 확실한 증거가 없다며 윗선의 지시로 사건 마무리를 명하자 원섭은 크게 당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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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원섭이 확실한 증거 부족으로 기소할 수 없다고 밝히자, 택수는 놀라움과 함께 수사 강행을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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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어떻게든 수사를 계속해야 한다고 고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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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무죄 판결로 인한 면죄부를 피하기 위해 우선 무혐의 처분 후 보강수사 여지를 남기자는 원섭의 말에 택수는 침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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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기소하기에 충분하지 않냐는 택수의 항변이 자신이 윗선에 했던 말과 일치하자 원섭은 상념에 잠겨 머뭇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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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택수는 검찰도 수용할 수밖에 없는 검찰시민위원회 개최를 절실한 표정으로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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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원섭은 이번에도 불기소할 수 없다며 원칙대로 밀어붙이겠다고 차장검사에게 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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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차장검사는 원섭의 반발에 분노하며 내 맘대로 할 거면 옷을 벗으라 소리친 뒤 방을 나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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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62. 광주지검 엘리베이터 안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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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분노하여 떠난 차장검사를 보며 침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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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원섭은 엘리베이터에 탄 차장검사를 쫓아가 검찰시민위원회에 기소 여부를 판단받자고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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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원섭은 시민위에서 불기소 의견이 나오면 더 이상 고집하지 않겠다며 타협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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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차장검사는 조건을 거는 원섭의 대답을 듣고 그를 빤히 바라보며 생각을 고쳐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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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63. 광주교도소 면회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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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신경희는 주변의 안 좋은 시선과 억울함 때문에 밤새 울었다며 지국현에게 투정을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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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지국현은 신경희를 안심시키기 위해 성경 구절을 인용하고, 나가면 잘해주겠다며 달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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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신경희는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도 예쁠 것이라는 지국현의 말에 마음이 풀려 미소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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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지국현은 무표정한 얼굴로 성경책에 끼워둔 가출소 심사 관련 메모를 확인하며 자신의 출소 계획을 되짚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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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광주지검 앞이 평온한 상태",
            "after_state": "지국현의 결백을 주장하는 종교 단체와 가족의 시위로 소란스러워짐",
            "description": "유경자와 신경희를 비롯한 은혜교회 신도들이 광주지검 정문 앞에서 지국현의 무혐의를 주장하며 피켓시위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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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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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66. 광주지검 세미나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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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시민위원회 심의를 준비하고 대기함",
            "after_state": "시민위원들 앞에서 재수사의 정당성을 논리적으로 호소함",
            "description": "원섭은 시민위원들에게 새로운 증거를 바탕으로 진실이 밝혀져야 함을 단호하게 설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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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67. 광주지검 세미나실 앞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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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원섭에게 시민위원회 심의를 조건부로 허락함",
            "after_state": "원섭의 심의 진행 상황을 밖에서 몰래 주시함",
            "description": "차장검사는 원섭이 시민위원을 상대로 발표하는 모습을 세미나실 문창문을 통해 조심스럽게 지켜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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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68. 광주지검 세미나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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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새로운 증거 확보 등 사실관계를 건조하게 설명함",
            "after_state": "피해자 주변의 연쇄적인 비극을 언급하며 감정적으로 호소함",
            "description": "원섭은 사건이 제때 처벌되지 않아 발생한 피해자와 유족의 비극을 나열하며 시민위원들의 감정을 흔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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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원섭의 설명을 들으며 상황을 파악 중임",
            "after_state": "원섭이 전하는 피해자의 비극에 깊이 공감하며 숙연해짐",
            "description": "시민위원들은 원섭의 진지하고 안타까운 호소를 들으며 몰입하고 깊이 공감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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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69. 광주지검 브리핑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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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시민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불확실한 상태",
            "after_state": "기소 결정이 확정되고 검찰이 언론에 이를 대대적으로 자랑하는 상태",
            "description": "차장검사는 마치 검찰이 처음부터 주도적으로 철저하게 수사한 것처럼 포장하며 지국현 기소 사실을 언론에 발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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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기소를 성사시키기 위해 전면에 나서서 치열하게 투쟁함",
            "after_state": "목적을 달성한 후 뒤로 물러나 결과를 담담하게 관조함",
            "description": "원섭은 공을 가로채는 듯한 차장검사의 브리핑에도 자신을 내세우지 않고 기자들 뒤에서 담담하게 지켜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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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어색한 사이였던 전택수와 심옥",
            "after_state": "함께 술잔을 나누며 유대감을 형성하는 전택수와 심옥",
            "description": "전택수가 식당에 찾아와 홀로 술을 마시자, 심옥이 합석하여 소주를 따라주며 고마움을 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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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김선영의 일로 어둡고 굳어있던 심옥",
            "after_state": "김선영의 꿈 이야기를 하며 처음 미소를 짓는 심옥과 이를 짠하게 보는 전택수",
            "description": "심옥이 전택수에게 재수사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 김선영의 꿈 이야기를 하며 웃음을 보이자, 전택수가 연민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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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72. 광주지방법원 앞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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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재수사를 진행하며 재판을 준비하던 시점",
            "after_state": "본격적인 법정 공방이 열리는 2016년 10월로 시간 경과",
            "description": "화면에 '2016년 10월' 자막이 나타나며 사건이 본격적인 법정 공방 단계로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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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73. 광주지방법원 법정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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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김선영의 피해 사실에 대한 정황적 주장만 있던 상태",
            "after_state": "김민호 부검의의 증언으로 구체적인 강간 정황 및 DNA 채취 과정이 입증됨",
            "description": "장원섭의 신문에 김민호 부검의가 김선영의 상처와 체내 DNA 채취 과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강간 사실을 뒷받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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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담담히 법정 증언을 듣고 있던 심옥",
            "after_state": "딸의 참혹한 부검 소견을 듣고 고통스러워하는 심옥",
            "description": "김민호 부검의가 김선영이 강제로 제압당하고 성폭행당한 흔적을 묘사하자, 방청석의 심옥이 괴로움에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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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김민호 부검의의 증언으로 검찰에 유리하게 전개되던 상황",
            "after_state": "지국현의 변호인의 반대 신문에 김민호 부검의가 머뭇거리고 장원섭이 언짢아함",
            "description": "지국현의 변호인이 체내 정액 검출 시간을 근거로 사건 당일 성관계를 단정할 수 없다고 반박하자, 김민호 부검의가 당황하고 장원섭이 불만을 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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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74. 광주지방법원 법정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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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의 직접적인 자백이 드러나지 않았던 상황",
            "after_state": "고원효의 증언을 통해 지국현의 범행 당시 발언이 법정에 폭로됨",
            "description": "고원효가 과거 지국현으로부터 직접 들었던 성폭행 및 제압 과정에 대한 발언을 증언하며 지국현을 범인으로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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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법정에서 침묵을 지키고 있던 지국현",
            "after_state": "자신에게 불리한 증언을 하는 고원효를 굳은 표정으로 노려보는 지국현",
            "description": "고원효가 장원섭의 질문에 지국현이 범인이라고 확신한다고 답하자, 지국현이 굳은 표정으로 고원효를 빤히 응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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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고원효의 증언으로 검찰 측이 우위를 점한 상황",
            "after_state": "지국현의 변호인의 대가성 증언 의혹 제기와 신경희 등의 거센 항의로 아수라장이 된 법정",
            "description": "지국현의 변호인이 고원효의 이감을 근거로 장원섭과 대가성 거래를 했다고 몰아붙이자, 방청석의 신경희와 은혜교회 신도들이 거짓 증언이라며 소란을 피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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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75. 광주지방법원 법정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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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의 범행 당일 행적이 불확실한 상태",
            "after_state": "사진과 조카의 증언으로 확고한 알리바이가 성립된 상태",
            "description": "변호인이 2001년 날짜가 박힌 사진과 조카의 증언을 통해 사건 당일 지국현이 범행 장소에 없었다는 알리바이를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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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재판을 이끌어가며 평정심을 유지하던 원섭",
            "after_state": "예상치 못한 결정적 알리바이에 당황한 원섭",
            "description": "조카의 증언으로 완벽해 보이는 알리바이가 성립되자 방청석이 술렁이고 원섭은 크게 당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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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알리바이 사진 속 교복 입은 여학생의 신원을 모르는 상태",
            "after_state": "사진 속 여학생이 지국현의 여자친구(이미경)임을 인지한 상태",
            "description": "변호인의 질문에 조카가 사진 속 여학생이 지국현의 당시 여자친구였다고 밝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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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76. 전남청 대회의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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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경찰 간부들과 함께 정복을 입고 뻣뻣하게 앉아있는 상태",
            "after_state": "핸드폰 진동에 반응하여 전화를 확인하는 상태",
            "description": "전남청장의 훈화가 이어지는 엄숙하고 경직된 분위기 속에서 핸드폰이 울리자 택수가 조심스럽게 폰을 꺼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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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77. 전남청 대회의실 앞 복도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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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법정에서 제시된 알리바이 사진에 대해 알지 못하는 상태",
            "after_state": "사진 속 인물이 이미경이라는 사실과 수사 위기를 인지한 상태",
            "description": "원섭과의 통화를 통해 택수는 알리바이 사진의 존재와 그 사진 속 여자가 이미경이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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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이미경을 만나는 것에 부담을 느껴 원섭에게 미루려는 상태",
            "after_state": "원섭의 설득에 자신이 직접 이미경을 만나기로 결심한 상태",
            "description": "검사가 만나는 것이 낫다며 회피하려던 택수는, 이미경의 부담을 줄여주어야 한다는 원섭의 말에 수긍하고 직접 만나기로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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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78. 유치원 앞 도로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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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아이들을 배웅하며 환하게 웃고 있는 상태",
            "after_state": "경찰(의용, 택수)을 발견하고 불쾌감과 긴장감으로 굳어진 상태",
            "description": "웃으며 유치원으로 들어가려던 이미경이 길 건너편에 자신을 찾아온 의용과 정복 차림의 택수를 보고 인상을 찌푸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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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79. 유치원 놀이터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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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경찰들의 방문에 경계하며 차가운 태도를 유지하는 상태",
            "after_state": "과거 사진을 확인하고 충격을 받은 상태",
            "description": "택수가 스마트폰으로 2001년 지국현과 함께 찍혀있는 알리바이 사진을 보여주자 이미경이 크게 놀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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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경찰의 이야기를 듣고 있던 상태",
            "after_state": "지국현에 대한 두려움으로 수사 협조를 단호히 거절하는 상태",
            "description": "사진이 지국현의 무죄를 입증할 알리바이가 되었다는 말을 들은 이미경은 지국현이 무섭다며 더 이상의 도움을 단호하게 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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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단호한 태도로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던 상태",
            "after_state": "잊으려 했던 트라우마가 자극되어 무너져 내리며 오열하는 상태",
            "description": "미경만이 할 수 있는 일이라는 택수의 간곡한 부탁에, 이미경은 억눌러왔던 고통을 토로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흐느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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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0. 광주지방법원 법정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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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조카의 증언과 사진으로 인해 지국현의 범행이 불가능해 보이던 상황",
            "after_state": "범행 시간과 이동 거리의 증명으로 알리바이가 논파된 상황",
            "description": "원섭이 부검소견서의 사망 시간과 위성사진의 이동 거리를 근거로 제시하여, 사진 속 알리바이가 사건 당일 새벽의 범행을 부정할 수 없음을 증명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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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1. 광주과학수사연구소 연구실 -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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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생리혈 가설을 입증할 방법을 찾지 못해 막막해하며 상념에 잠겨 있음",
            "after_state": "스노우볼을 보며 과거 바텐더의 모습을 떠올리고 사건 입증에 대한 결정적 단서를 깨달음",
            "description": "조일남과 대화하던 중 전택수는 스노우볼 속 눈가루의 움직임에서 바텐더의 칵테일 제조 모습을 떠올리며 생리혈 가설 입증에 대한 새로운 영감을 얻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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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2. 유치원 인근 거리 -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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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갑작스러운 소나기를 만나 우산이 없어 정류장에서 오도 가도 못하고 난감해함",
            "after_state": "전택수가 나타나 우산을 씌워주어 함께 비를 피하며 걸어가게 됨",
            "description":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에 당황하던 이미경에게 전택수가 우산을 들고 다가와 비를 가려주며 함께 걷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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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3. 유치원 앞 -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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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비를 피하게 해준 뒤, 전택수는 이미경에게 증언을 부탁하려던 당초의 목적을 거두고 상대를 배려하며 말없이 돌아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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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경찰인 전택수가 또 증언을 요구할까 봐 경계하며 어색하게 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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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증언을 강요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을 챙겨준 후 돌아서는 전택수의 뒷모습을 보며 이미경은 경계를 풀고 한참 동안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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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4. 광주지방법원 앞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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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5. 광주지방법원 법정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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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자신의 알리바이를 확신하며 재판에 임하던 지국현",
            "after_state": "증인석에 앉은 이미경을 발견하고 극도로 긴장하며 경계하는 지국현",
            "description": "증인석에 앉은 이미경을 본 지국현이 여태껏 볼 수 없었던 긴장한 표정으로 그녀를 주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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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의 알리바이 사진과 드들강에 간 적 없다는 주장이 유지되던 상태",
            "after_state": "이미경의 증언으로 지국현의 알리바이가 거짓임이 드러난 상태",
            "description": "장원섭의 질문에 이미경이 지국현과 함께 외할머니 댁과 드들강에 동행했던 사실을 증언하여 지국현의 주장을 무너뜨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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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situation",
            "before_state": "이미경의 단호한 증언으로 검찰 측이 유리하게 재판을 이끌어가던 상황",
            "after_state": "지국현의 변호인의 집요한 추궁과 사진 증거로 인해 이미경이 대답을 멈추고 위기에 몰린 상황",
            "description": "지국현의 변호인이 바뀐 드들강 풍경 사진들을 제시하며 기억의 불완전성을 지적하자 이미경이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침묵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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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의 변호인의 압박에 위축되어 긴 침묵을 지키던 이미경",
            "after_state": "지국현의 미소를 보고 분노하여 자신이 당한 성폭행 피해 사실을 법정에서 낱낱이 밝히기로 결심한 이미경",
            "description": "자신을 보며 옅은 미소를 짓는 지국현을 본 이미경이 결심을 굳히고, 과거 드들강에서 당했던 성폭행 사실을 폭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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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국현의 변호인의 방어에도 굴하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이미경을 쏘아보던 지국현",
            "after_state": "구체적인 범행 수법까지 밝히는 이미경의 기세에 눌려 당황하며 시선을 피하는 지국현",
            "description": "목을 졸라 기절시켰다는 구체적인 증언과 함께 자신을 똑바로 응시하는 이미경의 기세에 지국현이 처음으로 당황하며 시선을 회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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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6. 광주지방법원 앞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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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이미경에게 다가가 무언가 말을 전하려 급히 법정 밖으로 뒤쫓아 나온 전택수",
            "after_state": "다가가는 대신 멀리서 깊이 고개 숙여 인사하며 묵묵히 경의와 감사를 표하는 전택수",
            "description": "법원 건물 밖으로 나와 이미경을 뒤쫓던 전택수가 걸음을 멈추고, 자신을 돌아보는 이미경을 향해 깊이 고개 숙여 인사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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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7. 광주지방법원 법정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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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성관계 시점과 정액의 체내 잔류 가능성을 두고 검찰과 변호인이 팽팽하게 대립하던 상태",
            "after_state": "김선영의 다이어리 메모가 새로운 증거로 제출되어 사건 당시 피해자의 생리 사실이 드러난 상태",
            "description": "장원섭이 김선영의 다이어리에 적힌 은어를 단서로 사건 당일 피해자가 생리 중이었음을 밝히며 지국현의 주장을 반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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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장원섭의 생리혈 가설을 입증되지 않은 추측이라며 일축하는 지국현의 변호인",
            "after_state": "법의학자 증인신문이 정식으로 채택되어 가설을 과학적으로 입증할 기회를 얻은 검찰 측",
            "description": "지국현의 변호인이 추측이라며 반박하자 장원섭이 과학적 증명을 위해 법의학자 증인신문을 신청하고 부장판사가 이를 허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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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8. 광주지방법원 법정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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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체액과 혈흔 혼합 실험의 구체적 과정과 결과가 알려지지 않은 상태",
            "after_state": "실험을 통해 정액과 혈액이 섞이지 않는 조건이 법정에 입증된 상태",
            "description": "원섭의 질문에 조일남이 정액과 혈액의 혼합 실험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하며 사건 당시 정황을 과학적으로 입증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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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실험 과정을 듣고 있던 평이한 분위기의 상태",
            "after_state": "증언의 치명적 결론에 지국현이 분노하고 심옥이 벅찬 감정을 억누르는 상태",
            "description": "조일남이 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범인이 강간 직후 살해했을 가능성을 제기하자, 지국현은 상기된 얼굴로 노려보고 심옥은 감정을 억누른 채 위로를 받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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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89. 광주지방법원 법정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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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판결 선고를 앞두고 긴장된 침묵이 흐르는 상태",
            "after_state": "지국현의 범행 과정이 상세하게 낭독되어 공식적으로 드러난 상태",
            "description": "부장판사가 피고인 지국현이 선영을 강간하고 드들강에서 살해한 범죄 사실을 상세히 설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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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최종 판결 결과를 기다리며 숨죽인 상태",
            "after_state": "무기징역 선고가 내려져 길었던 재판이 마무리되고 모두가 승소의 감회를 나누는 상태",
            "description": "부장판사가 무기징역을 선고하자, 지국현 측은 절망하고 택수, 원섭, 심옥 등은 묵시적으로 기쁨과 슬픔을 나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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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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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90. 광주 시내 도로, 택수 차 안 -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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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재판 후 조용히 차를 타고 이동하는 상태",
            "after_state": "심옥의 요청으로 목적지를 납골당으로 선회한 상태",
            "description": "심옥이 선영 부녀에게 판결 결과를 제일 먼저 알려주고 싶다고 요청하자 택수가 차를 유턴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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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담담하고 조용하게 목적지로 향하던 상태",
            "after_state": "창밖의 촛불 풍경에 마음의 위안을 얻고 눈물을 흘리는 상태",
            "description": "택수의 차가 촛불 집회 현장을 통과하자, 심옥은 아름답게 피어있는 촛불들을 보며 조용히 눈물을 훔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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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91. 납골당 앞 주차장 - 해질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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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납골당 입구에서 일상적인 배웅을 하는 상태",
            "after_state": "택수의 진심 어린 사과에 손을 맞잡으며 깊은 유대와 위로를 확인한 상태",
            "description": "택수가 너무 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하다고 사과하자, 심옥과 민정이 말없이 택수의 손을 꼭 잡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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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법정에서 무기징역 판결을 끌어낸 후, 홀로 드들강 변을 찾아 회한에 잠겨 있는 전택수",
            "after_state": "자신을 찾아온 장원섭 검사와 서로의 노고에 감사하며 끈끈한 유대감과 성취감을 나누는 전택수",
            "description": "전택수는 오랜 짐이었던 사건 현장에 서서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영전하는 장원섭과 재수사 성공의 기쁨과 진심 어린 감사를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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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93. 나주서 서장실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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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건을 성공적으로 해결했음에도 서의용의 승진이 누락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전택수",
            "after_state": "언론 발표 누락을 핑계로 서의용을 홀대하는 나주경찰서장에게 강하게 항의하며 분노하는 전택수",
            "description": "전택수는 수사에 가장 크게 헌신한 서의용이 승진에서 제외되고 전근이나 면하게 되는 대우를 받자 나주경찰서장에게 거세게 항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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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서의용을 제치고 자신만 현장 영웅 상을 받게 되어 미안한 마음에 수상을 거부하려는 나상혁",
            "after_state": "자신의 억울한 처지를 괘념치 않고 오히려 나상혁에게 당당히 상을 받으라며 격려하는 서의용",
            "description": "나상혁이 미안한 마음에 상을 포기하려 하자, 서의용은 호통을 치며 후배의 공로를 흔쾌히 인정해주고 동료애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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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94. 나주서 서장실 앞 복도 -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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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승진에서 누락된 서의용을 끝까지 챙겨주지 못한 것에 대해 깊은 미안함을 안고 있는 전택수",
            "after_state": "형사로서의 진정한 보상은 동료들의 인정과 소주 한 잔이라며 소탈한 미소로 답하는 서의용",
            "description": "서장실에서 나온 전택수가 자신의 무능을 탓하며 사과하지만, 서의용은 사건 해결의 본질적 가치로 충분하다며 전택수의 무거운 마음을 위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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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성공이 불투명했던 사건에 끝까지 매달린 전택수의 진짜 의도와 확신이 궁금했던 서의용",
            "after_state": "확신보다는 사명감으로 임했음을 고백하며, 다른 미제사건 사진을 넘겨주어 형사의 의지를 전수하는 전택수",
            "description": "전택수는 해야 할 일이기에 마지막 임무라 생각하고 수사했음을 밝히고, 또 다른 흑백사진을 건네며 서의용에게 끝나지 않은 미제사건 수사의 사명을 당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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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전택수로부터 무거운 책임이 담긴 사진을 건네받고 어리둥절해하는 서의용",
            "after_state": "나상혁이 먼저 수사 파트너를 자청하자, 전택수의 흐뭇한 시선 아래 새로운 콤비로서의 수사 결의를 다지는 서의용과 나상혁",
            "description": "서의용이 갑작스러운 숙제에 당황한 사이 나상혁이 적극적으로 함께 수사하자고 제안하고, 이를 지켜보던 전택수가 미소 지으며 세대교체와 형사 정신의 계승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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