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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도망치던 남자가 정체불명의 인영에게 물리적 공격을 받으며 치명적인 위협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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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함께 있던 남자가 흡혈귀 같은 본성을 드러내며 여자를 공격하여 죽음에 이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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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연쇄 살인 사건 현장에 경찰이 출동하여 혜수의 지휘로 본격적인 감식과 수사가 진행되고 있음이 뉴스 화면을 통해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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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뉴스 보도를 통해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으며 지역 사회에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는 정보가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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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민숙은 뉴스를 보며 불안감을 느끼다가 딸이 나타나자 이를 감추고 일상적인 모습으로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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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대타 알바를 가기로 결정하고 저녁에 마트에서 민숙과 만나기로 약속하는 수리영",
            "description": "수리영은 외출을 준비하며 민숙과 저녁 약속을 잡고 밖으로 나갈 결심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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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외출 전 민숙과 다정하게 스킨십하며 인사하던 수리영",
            "after_state": "민숙의 손목에 있는 표식이 유난히 짙어진 것을 시각적으로 인지하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수리영",
            "description": "수리영은 민숙의 손목에 있는 원형 표식을 확인하지만, 평소 익숙한 것이라 여기며 깊게 의문을 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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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평화롭게 이동하던 수리영의 청각에 거친 개 짖는 소리가 개입하며 다음 상황을 예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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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노려보자 통제 불능이던 맹견이 순종적인 상태로 변하며 수리영의 특별한 장악력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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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은 약속 시간에 늦을 것을 우려해 민숙에게 전화를 걸지만 부재중임을 인지하고 서둘러 알바 업무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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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은 남자 직원과 여직원의 말을 듣고 민숙의 행방이 묘연해졌다는 예상치 못한 정보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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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직원들의 말을 듣고 의아해하며 마트 밖에서 다시 연락을 시도하는 수리영",
            "after_state": "통화가 되지 않자 민숙을 찾기 위해 일단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하는 수리영",
            "description": "전화 연결마저 실패하자, 수리영은 막연히 기다리지 않고 집으로 향하기로 행동 방향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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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연락이 닿지 않는 민숙에 대한 걱정으로 수리영이 밤길을 재촉하며 집으로 서둘러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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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낯선 남자가 집 안의 민숙을 기습 공격하여 생명이 위협받는 치명적인 상황이 창문 그림자와 비명을 통해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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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상한 냄새에 이어 열려 있는 현관문을 시각적으로 확인하며 집 안에 비정상적인 사건이 벌어졌음을 직감하는 상황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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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집안을 살피다 마지막으로 자기 방 커튼을 젖히고 짐승에게 뜯긴 듯한 엄마의 시신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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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엄마의 상처를 본 수리영이 놀라 주춤거리며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혜수에게 전화를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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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죽은 엄마 손목의 문신이 붉게 변하고 벽에 붉은 원이 저절로 그려지는 환시를 보며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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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허겁지겁 계단을 내려온 수리영이 멍하니 서 있다가 혜수에게 엄마가 죽어있다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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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살인 사건을 인지하고 현장을 확인하기 위해 긴급히 진입을 결심한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의 충격적인 말을 들은 혜수가 놀라며 김형사와 함께 즉각 옥탑방으로 뛰어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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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집안을 뒤진 혜수와 김형사가 시신이나 혈흔 등 아무런 단서도 발견하지 못하고 밖으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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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부리나케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 확인하지만, 지나칠 정도로 깨끗한 방의 모습에 어쩔 줄 몰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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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찻잔을 증거로 들이밀지만 김형사는 죽은 사람이 발이 달렸냐며 짜증을 내고 학생의 장난으로 치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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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수리영의 목격담이 단순한 악몽이나 과로로 인한 착각으로 무마되는 상황",
            "after_state": "수리영의 방 안 물건 위치가 달라져 있어 누군가 현장을 은폐했음이 암시되는 상황",
            "description": "혜수가 수리영을 달래 밖으로 데리고 나가는 가운데, 방 안의 백팩과 인형의 위치가 시신 발견 당시와 미세하게 바뀌어 있음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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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5. 해안가. 버스정류장 부근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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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자신이 겪은 끔찍한 기억과 깨끗한 현실 사이에서 극심한 혼란을 느끼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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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혜수와 대화하던 수리영은 엄마가 그런 일을 당할 리 없다고 생각하며 자신이 잘못 본 것이라 믿고 집으로 가겠다고 일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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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혜수가 수리영을 달래며 혼자 갈 수 있는지 챙기는 안전한 상황",
            "after_state": "알 수 없는 누군가에게 두 사람이 노출되어 몰래 감시당하는 상황",
            "description": "혜수가 달려가는 수리영의 등 뒤로 당부의 말을 외칠 때, 두 사람을 지켜보는 듯한 카메라 시선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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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6. 경찰서 사무실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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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불길한 예감을 확신하고 경찰 권한을 사용해 적극적인 위치 추적을 결심한 상태",
            "description": "민숙과 통화가 전혀 되지 않자 혜수는 평소와 다른 이상함을 느끼고 김형사에게 민숙의 핸드폰 위치 추적을 지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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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7. 옥탑방 / 동틀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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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새벽녘 동물이 기웃거리며 불길하고 스산한 분위기가 조성되는 상황",
            "description": "날이 밝아오는 가운데 검은 고양이가 울음소리를 내며 불이 켜진 옥탑방을 살피더니 담을 넘어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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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8. 안방 안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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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피곤에 지쳐 침대에 기대어 잠든 채 막연히 엄마를 기다리던 상태",
            "after_state": "잠에서 깨어나 집과 방을 다시 확인하고 시신이 없음에 다행스러워하면서도 텅 빈 공간에 불안한 상태",
            "description": "고양이 소리에 깬 수리영이 집안과 자기 방 커튼 뒤를 살피지만 아무런 흔적이 없자 한숨을 돌린다."
          },
          {
            "beat_index": 2,
            "change_type": "information",
            "before_state": "엄마가 왜 안 오는지 알 수 없어 그저 불안하게 기다리기만 하는 상태",
            "after_state": "엄마의 사고를 직감하고 혜수를 통해 실종신고와 경찰 수사가 진행 중임을 인지한 상태",
            "description": "혜수와의 통화에서 수리영은 엄마에게 사고가 났다고 주장하고, 혜수는 실종신고와 위치추적을 진행 중이라며 안심시킨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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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nge_type": "reaction",
            "before_state": "무작정 기다리는 것에 지쳐 욕실에서 세수하며 마음을 진정시키려는 상태",
            "after_state": "연달아 나타나는 끔찍한 환시에 시달리며 극심한 공포와 패닉에 빠지는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이 거울 속 욕실 벽에 나타난 붉은 원과 거실 사진 속 엄마의 얼굴이 뭉개져 흘러내리는 환영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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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반복되는 기괴한 환각에 정신이 나갈 것 같이 괴로워하는 상태",
            "after_state": "스스로 물리적 충격을 가해 이성을 되찾고 혼란을 극복하기로 결심한 상태",
            "description": "환각에 시달리던 수리영이 자신이 왜 이러는지 자책하며 스스로 뺨을 쳐서 억지로 정신을 차리려고 애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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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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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9. 마트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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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엄마의 실종과 관련된 단서를 전혀 알지 못하는 상태",
            "after_state": "남자직원을 통해 엄마가 낯선 남자와 대화했다는 사실과 CCTV의 존재를 파악한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이 마트 직원과 대화하여 엄마의 마지막 행적에 대한 단서를 얻고 CCTV를 확인하러 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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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0. 마트 총무과 / 실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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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CCTV를 통해 낯선 남자의 정체를 알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는 상태",
            "after_state": "화면이 너무 어두워 대상 식별이 불가능해지자 불안감이 깊어진 상태",
            "description": "보안직원과 함께 CCTV를 확인하지만, 중요한 부분이 보이지 않아 수리영이 깊은 불안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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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현장 모니터로만 화면을 확인하려는 상태",
            "after_state": "현장 확인의 한계를 느끼고 CCTV 원본을 복사하여 경찰서에서 분석하기로 결정한 상태",
            "description": "혜수가 현장에서는 식별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CCTV 영상을 복사해 가기로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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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1. 경찰서 안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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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혜수의 자리에서 얌전히 대기하고 있는 상태",
            "after_state": "살인사건 사진이 자신이 환각에서 본 엄마의 끔찍한 모습과 흡사해 큰 충격을 받은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이 책상에 놓인 살인사건 현장 사진들을 넘겨보다가 그 끔찍한 모습에 화들짝 놀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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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엄마의 현재 위치 정보를 알지 못하는 상태",
            "after_state": "김형사의 모니터를 확인하여 엄마의 마지막 GPS 좌표가 바다임을 알게 된 상태",
            "description": "홀로 남은 사무실에서 김형사의 모니터에 뜬 엄마의 위치추적 결과를 몰래 확인하고 좌표를 메모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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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혜수를 기다리며 경찰서 안에서 머물던 상태",
            "after_state": "엄마를 찾기 위해 혼자 경찰서를 몰래 빠져나온 상태",
            "description": "바다라는 위치를 파악한 수리영이 더 이상 기다리지 않고 주위를 살피며 사무실을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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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경찰서 건물 밖으로 나온 상태",
            "after_state":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다급하게 달려가는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이 주차된 자전거를 타고 밖을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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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메모한 좌표의 대략적인 정보만 알고 있는 상태",
            "after_state": "PC방에서 상세 지도를 확인하고 인쇄하여 위치 탐색 준비를 마친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이 PC방 모니터로 정확한 좌표를 찍어보고 여러 장의 지도를 인쇄해 백팩에 챙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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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4. 해안가 /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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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천둥 번개와 세찬 비가 쏟아지는 악천후 속에서 맹목적으로 자전거를 타는 상태",
            "description": "폭우와 천둥 번개가 치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수리영은 오직 엄마를 찾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달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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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5. 옥탑방 안 / 해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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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비를 맞으며 집에 막 도착한 상태",
            "after_state": "누군가 침입해 집안을 엉망으로 헤집어 놓은 흔적을 보고 극도로 호흡이 가빠진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이 쓰러진 의자와 열린 창문 등 누군가 다녀간 흔적을 발견하고 공포와 불안을 느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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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단순히 침입자의 흔적에만 충격을 받은 상태",
            "after_state": "벽의 붉은 원과 환각에서 보았던 과거의 사진을 발견하며 초현실적 상황에 직면한 상태",
            "description": "자신의 방 벽에 그려진 붉은 원 한가운데에 죽은 엄마가 쥐고 있던 바로 그 피 묻은 과거 사진이 꽂혀있는 것을 발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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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기이한 연속 상황에 압도되어 침대에 주저앉은 상태",
            "after_state": "마치 무언가에 홀린 듯 백팩을 메고 사진을 꼭 쥔 채 다시 밖으로 향하는 상태",
            "description": "정신이 혼미해진 수리영이 엉망이 된 집 안을 훑어본 뒤, 이끌리듯 집을 나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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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 길을 나선 상태",
            "after_state": "비는 그쳤으나 짙은 안개로 인해 배를 구하지 못해 지쳐 고립된 상태",
            "description": "포구에 안개가 자욱하게 껴 배를 찾지 못한 수리영이 갯바위에 앉아 하염없이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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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배가 없어 발이 묶인 채 대기하던 상태",
            "after_state": "안개를 뚫고 다가온 인우를 설득하여 배에 타고 섬으로 가기로 결정한 상태",
            "description": "배에서 내린 인우에게 수리영이 섬으로 태워달라고 부탁하고, 인우가 고민 끝에 승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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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경찰서에서 나온 이후 누구에게도 행선지를 알리지 않은 상태",
            "after_state": "바다로 떠나기 전 혜수에게 간접적인 안부 음성 메시지를 남긴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이 배에 오르기 전 바다를 바라보며 혜수에게 걱정하지 말라는 메시지를 전송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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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혜수가 수리영의 메시지를 확인하고는 수리영이 경찰서에서 좌표를 보고 바다로 향했을 것이라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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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혜수가 수리영의 독단적 행동에 심각하게 우려하는 상태",
            "after_state": "김형사가 수리영의 행동을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며 황량한 분위기만 남은 상태",
            "description": "혜수의 다급한 추측에도 김형사는 망망대해에서 애가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대수롭지 않게 반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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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수리영이 지도의 좌표를 목적지로 제시하자 황당해하는 인우",
            "description": "수리영이 진짜 목적지(북동쪽 70km)를 밝히자, 인우는 그곳이 아무것도 없는 바다라며 의문을 제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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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지도의 좌표를 보고 의아해하던 인우",
            "after_state": "수리영이 건넨 옛날 사진을 보고 몹시 당황하며 발뺌하는 인우",
            "description": "수리영이 '금월'이라는 글씨가 있는 사진을 보여주자, 인우가 눈에 띄게 흔들리며 모른다고 강하게 부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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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수리영의 집요한 추궁에 회피하며 흔들리던 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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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압박감을 느낀 인우가 갑자기 조타실로 뛰어가 배를 돌리려 하자 수리영이 다급히 뒤따라가 막아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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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29. 조타실 / 해질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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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엄마가 잡혀있다는 수리영의 절규에 놀라 행동을 멈춘 인우",
            "description": "수리영이 분노와 절박함을 터뜨리며 엄마가 잡혀있다고 외치자, 인우가 충격을 받고 이유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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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사라진 엄마의 이름과 나이를 말해주자, 인우가 큰 충격을 받고 사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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