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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도망치던 남자가 쏜살같이 달려온 검은 인영에게 덮쳐져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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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격렬한 흡입 소리와 함께 남자가 여자의 목을 물자 여자가 힘없이 쓰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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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사건 현장에 폴리스 라인이 쳐지고, 혜수의 지휘 하에 경찰들이 감식과 시신 수거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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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강민숙(민숙)이 어두운 표정으로 연쇄 살인 뉴스를 뚫어지게 바라보는 심각한 상태",
            "after_state": "수리영이 등장하자 후다닥 TV를 끄고 다정한 말투로 평범한 일상을 가장하는 상태",
            "description": "강민숙(민숙)은 수리영이 방에서 나오자 급히 TV를 끄고 아무 일 없는 듯 다정하게 말을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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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수리영이 알바 일정을 알리며 쉬라는 제안을 거절하는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방학인데 더 자라는 강민숙(민숙)의 말에 원장님의 부탁으로 알바를 가야 한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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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일정을 마친 후 마트에서 만나 저녁을 밖에서 먹기로 약속하는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알바가 끝난 뒤 강민숙(민숙)이 일하는 마트로 가서 모처럼 저녁을 함께 먹기로 결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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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외출 준비를 하며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상태",
            "after_state": "강민숙(민숙)의 손목에 있는 또렷한 표식을 발견하지만 평소와 다름없다 여기며 개의치 않는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강민숙(민숙)의 손목에 있는 원형 표식이 평소보다 유난히 또렷한 것을 보지만, 익숙한 일이라 대수롭지 않게 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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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수리영이 눈을 노려보자 기세가 완전히 꺾여 순한 양처럼 얌전해지는 복종 상태",
            "description": "맹견이 사납게 날뛰다가 수리영과 시선이 마주치자 금세 얌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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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강민숙(민숙)이 전화를 받지 않자 단순히 일이 바빠서 그런 것이라며 넘기는 상태",
            "description": "수리영은 늦을 것 같아 강민숙(민숙)에게 전화를 걸지만 연결되지 않자 바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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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은 도우미의 부름에 달려가 개들의 털을 깎고 목욕시키는 업무를 바쁘게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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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은 여직원으로부터 강민숙(민숙)이 수리영을 만나러 이미 조퇴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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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마트 남자 직원이 밖에서 누군가와 얘기하는 강민숙(민숙)을 봤다고 하자 의문을 품는 상태",
            "description": "마트 남자 직원이 강민숙(민숙)이 누군가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고 말하자 수리영은 누구인지 의아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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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직원의 조언에 따라 일단 집으로 향하기로 하고 이동을 시작하는 상태",
            "description": "전화가 계속 연결되지 않자 수리영은 일단 확인을 위해 집으로 서둘러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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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낯선 남자가 전단지를 이용해 현관 철문을 열고 안으로 침입하는 위기 상태",
            "description": "신원 불상의 남자가 옥탑방으로 걸어와 전단지를 밀어 넣어 잠금장치를 풀고 집 안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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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창문에 비친 그림자를 통해 남자가 강민숙(민숙)을 덮쳐 물어뜯고 강민숙(민숙)이 비명을 지르는 피습 상태",
            "description": "집 안으로 들어간 남자가 강민숙(민숙)의 어깨를 물어뜯는 듯한 그림자가 비치며 비명소리가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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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계단을 오르던 수리영이 갑자기 역겨운 냄새를 감지하고 의문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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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반쯤 열려있는 현관 철문을 발견하고 집에 무슨 일이 생겼음을 인지하는 긴장 상태",
            "description": "옥상에 다다른 수리영이 닫혀 있어야 할 현관 철문이 열려 있는 것을 발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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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집안을 살피다 자신의 방 커튼 뒤에 숨겨진 엄마의 훼손된 시신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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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공포에 질려 부들부들 떨던 수리영이 혜수 이모에게 전화를 걸며 다급히 응답을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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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엄마 손의 사진을 줍는 순간 문신이 변하고 벽에 붉은 원이 저절로 그려지는 기이한 환영을 보며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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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비명을 지르며 허겁지겁 계단을 뛰어내려와 옥탑방 밖으로 피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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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엄마가 죽어있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달받음",
            "description": "도착한 혜수가 초점 잃은 수리영에게 자초지종을 묻자, 수리영이 엄마의 죽음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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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수리영의 증언을 듣고 경악한 채 멈춰있음",
            "after_state": "사건의 진위를 확인하기 위해 옥탑방으로 뛰어 올라감",
            "description": "수리영의 말을 들은 혜수와 김형사가 시신을 확인하기 위해 다급히 옥탑방으로 진입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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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혜수와 김형사가 집안을 뒤지지만, 수리영의 말과 달리 살해 흔적이 전혀 없음을 파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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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부리나케 자신의 방과 식탁을 확인하지만 시신과 찻잔이 사라진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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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사라진 시신에 대해 의문을 품고 현장에 서성거림",
            "after_state": "과로로 인한 악몽으로 치부하고 현장을 벗어나 환기하기로 결정함",
            "description": "김형사가 장난전화라며 짜증을 내자, 혜수는 수리영이 헛것을 본 것이라 다독이며 바람을 쐬러 데리고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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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5. 해안가. 버스정류장 부근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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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바다를 보며 생각에 잠겼던 수리영은 자신이 잘못 본 것이 맞다며 비현실적인 상황을 합리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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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자신의 착각이라 확신한 수리영이 집에 가봐야겠다며 혜수를 남겨두고 급히 달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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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6. 경찰서 사무실 /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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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경찰서에 복귀한 혜수가 민숙에게 여러 번 전화를 시도하나 받지 않자 강한 불길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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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민숙의 평소 행실을 근거로 즉각적인 핸드폰 위치 추적을 결정하고 지시함",
            "description": "기다려보자는 김형사의 말에도 혜수는 민숙이 딸과의 약속을 깰 리 없다며 위치 추적을 강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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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새벽녘 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고 불이 켜진 옥탑방을 고양이가 살피며 밤사이의 시간 경과를 보여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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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cene_heading": "S#18. 안방 안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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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침대에 머리를 댄 채 밤새 엄마를 기다리다 조는 상태",
            "after_state": "소리에 번쩍 깨어나 다급하게 엄마를 찾으며 집안을 살핌",
            "description": "고양이 울음소리에 잠에서 깬 수리영이 혹시나 하는 마음에 엄마를 부르며 집안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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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방문 너머로 과거 목격한 끔찍한 시신의 트라우마를 떠올리며 긴장함",
            "after_state": "시신이 없음을 재차 확인하고 안도감에 휩싸여 한숨을 돌림",
            "description": "수리영이 심호흡을 하고 조심스레 자신의 방문을 열어젖히지만 아무것도 없음을 보고 안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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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엄마가 왜 돌아오지 않는지 의아해하며 무작정 대기함",
            "after_state": "엄마의 부재가 정상적이지 않다며 사고가 발생했음을 확신함",
            "description": "혜수와의 통화에서 수리영은 엄마가 이럴 리 없다며 분명 사고를 당한 것이라 단정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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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수사의 진행 상황을 모른 채 홀로 초조하게 기다림",
            "after_state": "경찰에 실종신고가 접수되었고 위치추적이 진행 중임을 인지함",
            "description": "혜수가 수리영에게 실종신고와 위치추적 진행 상황을 알리며 안심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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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전화를 끊고 외출을 준비하며 마음을 추스름",
            "after_state": "욕실과 거실에서 기괴한 환영을 잇달아 목격하며 극심한 혼란과 공포에 빠짐",
            "description": "수리영이 세면 중 욕실 벽에서 붉은 원을 보고 놀란 뒤, 거실 식탁에서 엄마 얼굴이 뭉개지는 사진의 환영을 보고 비명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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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비현실적인 환각에 사로잡혀 무너져내림",
            "after_state": "자신의 뺨을 직접 때리며 이성을 되찾고 현실감을 유지하려 발버둥침",
            "description": "환각이 사라진 후 수리영은 자신이 이상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스스로 뺨을 강하게 치며 정신을 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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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엄마의 결근 외에 단서가 없어 답답한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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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남자 직원에게 엄마가 낯선 남자와 대화한 사실을 재확인하고 CCTV의 존재를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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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보안직원과 화면을 돌려보지만 유독 그 부분만 어두워 남자를 알아볼 수 없자 수리영이 초조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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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현장에서 모니터를 통해 영상만 확인하는 상태",
            "after_state": "추가 분석을 위해 CCTV 전체 영상을 복사해 가기로 결심함",
            "description": "혜수가 보안직원에게 CCTV 전체 복사본을 요청하여 단서를 끝까지 확보하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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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이모를 기다리며 경찰서 자리에 얌전히 앉아있는 상태",
            "after_state": "책상 위 살인사건 사진이 환각 속 엄마 모습과 흡사해 큰 충격을 받음",
            "description": "수리영이 혜수 책상 위의 끔찍한 살인사건 시신 사진을 보고 자신이 본 환각과 유사해 경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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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fore_state": "엄마의 현재 위치를 전혀 모르는 상태",
            "after_state": "엄마의 마지막 위치가 해상 좌표라는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됨",
            "description": "김형사 모니터에 뜬 위치추적 결과를 확인한 수리영이 엄마의 마지막 위치가 바다임을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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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몰래 좌표를 메모한 후 주위를 살피고 조용히 경찰서를 빠져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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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주차된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를 향해 빠르게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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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fter_state": "지도상의 정확한 위치를 시각적으로 파악하고 관련 지도를 인쇄해 확보함",
            "description": "수리영이 PC방 모니터로 좌표의 위치를 검색하고 여러 장의 지도를 인쇄해 백팩에 챙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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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잔뜩 낀 먹구름 속에서 세찬 비가 쏟아지는 가운데, 수리영이 엄마를 찾겠다는 일념으로 자전거를 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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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발자국과 헤집어진 가재도구를 발견하고 호흡이 가빠지며 크게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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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수리영이 벽의 붉은 원과 그 가운데 꽂힌 낡은 사진을 발견하고, 그것이 엄마의 환각에서 본 사진임을 깨닫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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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엉망이 된 집안을 둘러보던 수리영이 사진을 움켜쥐고 이끌리듯 백팩을 멘 채 밖으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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